혹시 님들은....    글쓴이:레이니즘 , Hit : 501

제가 오늘 밖에서 좀 많이 있다가 늦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뭐 그럴수 있죠,... 근데 문제는 직장에서 계속 USB충전기로 충전해서 100%상태에서 퇴근해서 술 한잔하고 어쩌고... 술도 많이도 안마셨습니다. 6시쯤 퇴근해서 11시에 들어왔거든요. 근데 집에오기 조금전에 메인 배터리 알람이 울리더군요 집에 와서 보니까 7%정도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대용량 배터리 완충된거(확실히 확인했습니다. 대용량배터리 꼽힌 크래들에 초록불 들어온거) 갈아 끼웠습니다. 근데 배터리 0% 그냥 꺼져 버리더군요 헉 ㅡㅡ;; 이거 뭐야 ㅡㅡ;; 다시 소용량 배터리 끼워서 크래들에 앉혔습니다. 배터리 0% 지금 이글 쓰고 있는 동안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해 크래들에 앉아있는 제 RW6100은 여전히 배터리 0%네요.... 뭐죠 이건...

레이니즘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460 친절도:3343

소리아빠 정보력:370 친절도:190   10-26 23:33 운이 없으신겁니다.

에드가이 정보력:1120 친절도:586   10-26 23:42 배터리 충전 문제가 있죠.. 0%로 나오는거 켜놓고 계속 충전하면 충전됩니다. 전원쪽 보고 있으면 0,100% 왔다갔다 하죠..

이나루스 정보력:3560 친절도:17505   10-26 23:45 대용량 배터리 .... 그거 저도 그 현상으로 AS 센터 갔었는데 0%로 충전 안되는 상태로 크래들에 올려놓고 전원을 끄지 않고 6시간쯤 뜨면 배터리 조절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뜨던듯 하네요.. 질문과 답에서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레이니즘 정보력:460 친절도:3343   10-26 23:47 운이 없다.....? 소리아빠님은 세상을 운으로 사시나봐요? 맘편해 좋으시겠네요 남의일이다 이거죠? 님 만수무강하세요... 남의 일에 그렇게 대꾸하시면서...

마루 정보력:2050 친절도:2592   10-26 23:56 좋게 받아들이세요... 소리아빠님의 의중을 정확히 모르잖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으니 운이 없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네요. 저도 표준형이 그랬는데 직접 충전하니 이제 괜찮아 졌어요.

WiSi 정보력:2650 친절도:14937   10-27 00:04 소리아빠님의 말씀은 운이 없어서 불량을 뽑으신 것 같으니 교환받으시라는 것 같습니다.

레이니즘 정보력:460 친절도:3343   10-27 00:12 이곳 게시물들에 있는 모든 글들에서 느껴지는 사용자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그 비싼 기기를 운에 맡기고 산것은 아니라는 얘기인것 같은데요 제가 글을 쓴것도 누군가 저같은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쓴건데 그냥 운이 없다 라고 치부해 버리면 곤란하죠. 근데 소리아빠님 편을 많이들 드시네요. 불량을 뽑았다? 80만원 내고 뽑기 합니까?

WiSi 정보력:2650 친절도:14937   10-27 00:21 소리아빠님 편을 드는 게 아닙니다. 상대의 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때는 좋은 쪽으로 해석하자는 것이죠.

레이니즘 정보력:460 친절도:3343   10-27 00:40 아니라고 얘기하면 아닙니까 상황이 그런데... WiSi님 전에 쓰셨던 글들과 너무 다르시네요 언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해서 업체에 어필하자고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 이제와서 뽑기 운운하시면 참 곤란하네요...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님이 그 WiSi님 아니신가요? 보니까 정보력이나 친절도 수치 보니까 그 와이사이 맞는거 같은데 실망스럽군요.

민태랑 정보력:2000 친절도:3767   10-27 00:43 한번 센터에가서 말씀 잘 드려보세요.. 말씀하신것처럼 8만원짜리도 아니고 80만원인데.. 사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센터에 가서 말씀 잘 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수도.. 게시판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따금 아주 인간적이신 기사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던데..

WiSi 정보력:2650 친절도:14937   10-27 00:45 레이니즘님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레이니즘님보고 뽑기 재수 없게 걸렸으니 그냥 쓰라고 했나요? 레이니즘님께서 소리아빠님 리플에 화를 내시니까 참으시라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시라고 했을 뿐인데 대체 왜 이게 그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뭘 바라시나요? 우리 모두 다 같이 한 사람 잡고 욕하고 다구리할까요? 목적을 생각해 주세요. 문제를 알리기 위해 쓰신 거지 다른 회원과 싸우시려고 쓰신 게 아니잖아요. 조금 더 여유있게 봐주세요.

毒鼓の緣 정보력:2190 친절도:1323   10-27 00:53 어떤 물건이든지 문제 없고 사용하는 분마다 맘에 드는 물건은 없거든요 그래서 뽑기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운이 좋다느니 안좋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레이니즘님 기기의 문제는 그리 심각한건 아니고 크래들에서 충전하거나 A/S센터 가시면 한번에 해결되는 문제구요 사용기게시판등이나 자유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답이 있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것같습니다 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검색하시고 해결법데로 해보셨는데 그렇다면 운이 나쁘셔서 나쁜기기를 받으신거 같으니 A/S센터로 가보세요" 입니다

검빛 정보력:430 친절도:280   10-27 01:04 성의없는 답변에 레이니즘님이 조금 민감하신듯 ^^; 성의없는 답변이긴 하나 레이니즘님에거 어떤 감정이나 장난성에 답글은 아닌듯합니다.. 너그러이 생각하세여..^^

WiSi 정보력:2650 친절도:14937   10-27 01:12 어느 제품이든 불량은 있습닏. 수천만원짜리 차를 사도 불량은 있습니다. 운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기다리라는 것도 아닙니다. 패치와 업데이트를 했음에도 그러신다면 A/S나 교품, 환불 등의 조치를 취하세요. 다른 사람의 글을 보라고 적으신 분도 다른 분들의 문제 해결 방법을 보고 그래도 안 된다면 그것은 불량이라는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아무 글이나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원래 사용기 게시판에 적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남보고 쉽게 한심하다느니 하지 마십시요. 원하시는 답이 무엇인가요?

커피한사발 정보력:14200 친절도:82663   10-27 01:22 소리아빠님 가벼운 리플 한번 달았다가 ... 리플휴우증이 크군요^^ 전 리플 한번 달았다가 상처 받았을 소리아빠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토로 정보력:4020 친절도:2223   10-27 03:05 배터리 0% 정말 많은 분들이 겪었으며 정말 어처구니 없는 버그이기도 합니다. 일단 해결방법은 이미 여러번 나왔고 사실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이거 상당히 귀찮습니다. 일단 롬을 확인하세요 소프트 리셋했을시 제일 뒤에 두자리 숫자가 17이면 AS센터 가서 20으로 롬업 하시고 ram패치와 cdma패치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의 배터리를 rw6100에 장착하신 후 크래들에 꼽고 몇시간 정도(Orz) 기다리시면 됩니다. 보통 6시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문제로 AS센터에서 배터리 교환도 가능합니다. 보정하시면 거의 해결이 됩니다만 그래도 찝찝하시다면 교환을 두개다 하시기 바랍니다. 이 배터리 문제는 10월 말(확실하지 않습니다)에 있을 롬업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 중 하나이지요. 어처구니 없는 버그에 민감해지신 상태이셨기 때문에 약간의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다들 버그에 시달리느라 고생이신데 저희끼리 잘 뭉쳐야지요 ^^ (그런데 저 아직도 잠 왜 안자고 있는거죠;;)

소리아빠 정보력:370 친절도:190   10-27 08:26 죄송합니다... 그런뜻이아니구요.... 처음 6100을 구입한 유저들의 가장 공통사가 운이 좋은가 나쁜가 였을겁니다... 누구는 아무문제도 없고 누구는 문제가 많고... 저또한 이비싼 물건에 운을 맡기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현상황에서 자신이 이것저것을 완벽히 확인하고 구입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일단은 받아보고 사용해보고 불량을 확인해 볼수있는것이라(불량이 어느정도 있는것이 사실이기에) 운이없으신분은 센터방문이라는 불편함을 겪으시잖아요 그래서 운이없으시다고 말을한건데/// 여하튼 죄송하구요 화푸십시요.... 성의없게리플단거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또 배웁니다....

레이니즘 정보력:460 친절도:3343   10-27 09:35 저도 오해하고 직설적으로 글 쓴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제는 쫌 황당하고 해서 제가 약간 흥분해 있었나 봅니다. 이 글로 인해 이렇게 논쟁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지난번에 6100 들고 AS센터가서 5시부터 11시까지 기사님이 온갖 부품 다 교체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 근데 또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좀 화가 나 있기도 했고 뭐 그랬습니다. 지금껏 많은 PDA와 핸드폰 노트북 등등의 모바일 기기들을 써봤지만 이렇게 엉성한 기계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항상 기계들 사면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졌을까 감탄했었는데 이건 어떻게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어서 버젓이 팔아먹을수 있을까 감탄하게 되네요.

고장난나침반 정보력:2320 친절도:6502   10-27 10:16 제것도 배터리 0%나와서 바꿨는데...그리고 엉성하게 만들었다는 표현은 조금 그러네요. 기왕에 선택한거 좋게 생각하면 맘이 편하실텐데. 엉성하게 만든것 같진 않은데요...ㅡㅡ; 한번의 교품, 부품의 교체, 배터리 교체가 있었지만 전 정붙여서 살고 있습니다. 뭐든지 완벽한 제품은 있을수 없으니 초기불량은 어느정도 감수를 하고 쓰는게 맘이 편하실듯 합니다. 발품을 좀 팔아서 완벽한 넘으로 탄생할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니까요~^^저의 알륙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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