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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 부터 네비를 쓰기 시작해서..투피를 알계된건 1년여... 1년간 로그인 한번 안하고 들락날락 거의 유령회원이었지만... 요새는 하루에 수십번씩 들락거리게 되네요... 모두 관심이 많은 8000과 301.. 저도 관심을 갖고 있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관심이 아니라 사실 8000 사려구 얼마전에 잘쓰던 2210과 SD네비도 헐값에 팔아치웠죠...-_-; 기변이 안된다..가격이 어떻다... 8000과 301 공구를 위한 게시판이 되어버린거 같은 상황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게 PDA가 필요한 이유는 네비게이션과 전화기...물론 그외에 기능들도 여러모로 쓸모있고 재미있지만.... 사정상 거의 자가 운전으로 돌아다니는 제게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여유있게 e-book보고, 게임하고, 싱크시킨 신문보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엑셀에 필요한 자료 담아 다니고, 일정관리 하고 요긴하게 쓰이긴 하지만...8000을 기다린 주 이유는 네비+전화기 였죠... 공구를 기다리다 조금 지친 마음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8000또는 301로 네비를 구성할 경우 100만원은 훌쩍 넘어가겠군요.... 개발완료 단계라는 8000의 아이나비셋이... 아이나비 프리셑 처럼 거치대에 GPS수신기가 내장된 형태던데.. 아이나비 프리셋이 40여만원 하는것을 볼때...8000용 네비셋은 SD임을 감안하면...50만원 이상 할꺼 같군요... 301의 경우도 미니SD라는 특성상 8000용 네비보다 10만원 가량 비쌀거 같다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하게 되고.... 8000을 공구가 65만원에 구했다고 할때(이것도 현 017 사용자인 저로서는 문제가 많습니다. 기변 가능여부..기변이 안된다면 LC나 KC를 기다릴지 여부...등등..-_-;; ) 암튼..8000이 65만원에 네비가 약 50만원...그럼 115만원... 301을 58만에 공구하고 50-60하는 네비셋을 사면 역시 비슷... 과연 네비+전화기로 1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전화기능이 함께 있는것은 큰 장점 이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는것을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카메라..동영상...무선랜...여러 기능 있으면 있을수록 좋지만 저에게 진정 필요한것은 네비와 약간의 일정관리..그리고 전화 기능인데... 네비되는 휴대폰이 있다면 그걸 지를꺼 같군요...-_-;;; 아니면 중고 3630을 네비용으로..그리고 보통 휴대폰을....흐... 머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투피 게시판을 볼때마나 8000과 301... 뽐뿌의 도가니탕이군요...흑흑...T^T 암튼 이번에 출시되는 PDA폰용 네비는 50만원 이상은 할꺼 같습니다... 꺼이 꺼이..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이상 PDA폰 넋두리.... ㅠ0ㅠ (P.S. 운영자님을 비롯, 공구 추진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물론 다 좋아서 하시는 일이지만..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요새 투피 게시판의 여러 상황으로 봤을때.. 여러사람들 글 읽고 리플 달아주다 보면.. 책상에 CRT모니터를 집어들어 아무 죄없는 옆사람 머리를 내려찍고 싶은 충동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억누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어떤 사이트 운영 비스무리 한걸 한적있어서 그맘 압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힘내십시오....*-_-*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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