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엑심동에 발걸음을 데지 않았었는데...  
 글쓴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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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엑심동 얘기가 있어서 오랫만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wm5.0 한글 입출력이 풀렸나보군요...

한달을 채 못쓰고 잃어버린 오공이 때문에 가슴이 더욱 아파옵니다....

남아있는 할부금을 보면 더 가슴이 아프네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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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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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09:53
211.110.104.121 		뭔가를 잃어버리고..절망하고 외로움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 같아요.. 닉 그림이...

너무 슬퍼 보여요.. 매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닉넴도 괜히 쓸쓸이란 단어랑 매치가 되면서..

참 여친 마마님이랑 잘 되가고 계신가요? 청춘사업이라도 잘되시길 빕니다.
블루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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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0:16
 		슬님,오랫만이시네요....힘내시구요...다시 액심유저로 돌아올날이 있겠죠....^^;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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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9:15
 		얼른 다시 오세요.... ^^
저랑 구입시기가 비슷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까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년 연봉 50%인상... 성공하셔서.. 액심동으로 다시 오세요. ^^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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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00:04
211.195.65.20 		모바일 Mode-
응원, 격려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엑심유저가 될날이오겠지요...

P.s 여친 마마님은 잘계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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