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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700의 마력같은 액정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다시 사칠이로 돌아가고픈 기변의 충동을 느낍니다. (특히.. 여친과 동영상을 함께 볼때는... 시야각의 한계가.. 어찌나 원망스러운지.) 하지만... 그것을 잠재우는 오일이의 매력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사칠이에 비해서 1. mp3플레이어로써 탁월한 능력 --- 화이트 노이즈도 없고, 출력확보도 월등한 데다가 음질(?)의 차이를 느낍니다. (같은 소스를 넣고 헤드폰으로 들었을때, 사칠이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2. 작다(?).. 작다. --- 세나 케이스를 착요한 오일이의 컴팩트함은 만족 그 자체죠... 3. 이쁘다(?) ... 이쁘당..^^ --- 절대 적응이 안되는 터치패드와 직사각형의 투박함을 압도하는 세련된 디자인 4. 싸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 사칠이 중고가가 오일이 신품가격 보다 높기 때문에 AS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_-;; 정말 매력적인 가격임에 분명하다 5. 언제나..매력적인 새로운 운영체제...와 충분한 메모리 --- 넉넉한 메모리는 프로그램 설치시 고민을 없애준다. 또.. 아직은 조금 불편하지만 pda유저라면 대부분이 얼리어답터가 아니던가.. 새로운 것을 익히는 즐거움.. 6. ㅋㅋㅋ 든든한 액심동. --- 모르면 어떠하고, 불편하면 어떠하랴.. 액심동 동지들이 있지 않는가.. 모르면 물어라.. 불편하면 배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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