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스티커를 2~3mm정도 폭에 1cm 길이로 잘라서 배터리 덮개에 돌출된 두개의 다리중 사진에서 지목하신 부분(스위치를 눌러주게 되는 부품)을 조금 더 누르도록 해주거든요 ㅎㅎ. 근데 그보다는 분해해보니 그 해당 부품에 약간의 변형을 주는 방법이 나을 듯(영구적인...)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
저도 스티커를 붙여봤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증상이 재발되더군요.
스티커의 두께만큼 기판이 휘거나 스위치 접점이 밀리거나 해서 다시 간격이 벌어지나 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건 노란색 고무밴드입니다.
4mm 정도 길이로 작게 잘라서 배터리 커버의 걸쇠부분에 옴폭 패인 부분에만 살짝 접착제를 발라 고정시켰습니다.
(탄력 유지를 위해서 스위치 돌출부와 닿는 부분은 접착제가 묻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탄력이 있는 재료여서 안정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걍.. 아이누리에 맡기세요.. 저도 테이프, 본드질.. 해볼거 다 해봤는데.. 결국 또 재발되어서.. 아이누리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거의 2년동안 한번도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2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아닌가?)
암튼 별로 바가지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것땜에 자꾸 신경쓰니까.. 정신 건강에도 해롭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