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인프*이스에서 액심 받으신분 계신가요?  
 글쓴이: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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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액심 모임에서 활동하신 분이라면 인프를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배송문제로 인프 사이트 게시판이 엉망이죠.
이번주부터 배송받으신분들도 간혹 계신것 같던데 액심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요근래에 인프에서 액심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배송이 언제 되었는지 그리고 h몰에서 판매하는 랜카드포함제품을 추가금 없이 배송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맞는건지 아님 국내출시용인건 확실한지가 궁금합니다.
운영자분도 공지란에는 h몰에 관한 언급은 없고 국내출시용이라고만 했었는데 전혀 아무것도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한달에서 두달가량 기다렸을텐데 그 기간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 보상은 이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지만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답글 좀 해주세요.
4월초부터이니까 만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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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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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23:40
 		저도 4월초에 A/S 신청후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번주내로 배송된다고 하니 좀더 기다려 봐야죠...
욘카카

정보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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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23:40
61.79.127.233 		일주일 지연되어서 겨우 받았습니다.
배송문제로 하두 말썽이길래 지정배송일 전부터 독촉을 했는데도 제날짜에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드결제대행사에 지불정지를 요청했더니
그날 밤에 액심이 오더군요. -_-;

지금 잘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인프라이스 주인장하고 통화하기로는
AS안되는 제품이라고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한글설명서에 네스팝시디가 포함된
국내용 액심이었습니다.
단지, 랜카드는 없었습니다.

현재 배송지연금 환불요청을 해놓았는데
묵묵부답이로군요.. -_-;

하여튼 지금은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l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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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0:46
218.238.6.52 		인프라이스 말이 수시로 바뀌더군요...저도 액심 샀다가 거의 한달 넘어서 받았는데..불량화소가 있어 교환 해달랬더니, 처음엔 당연히 교환해 주는 걸로 알고 있엇고 그러마 했는데...나중엔 다른사람은 안해주는데 당신만 해준다, 마지막에는 마치 원래 안되는 교환 해주는것처럼 하더니, 결국 중고물품을 배송해 주더군요..어찌나 황당하던지...255칩으로 받아야 한다면서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250 중고로 배송을..--; 황당해서...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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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1:06
 		leex님 그게 언제죠?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저같으면 직접 찾아가서 다시 반품시킵니다.
분명히 불량화소 교환해주는 겁니다.
얼마전에 그 기준이 불량화소 2개로 바뀌었지만 그전이라면 당연히 새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하니까요.
PXA255칩으로 보내준다고해서 지금껏 별소리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던건데 너무하네요.
원래 인프가 배송말고는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운영자님도 친절했었고 근데 지금은 머리가 아프군요.
지니님도 혹시 진행상황을 알고 계시면 글좀 올려주세요.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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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2:25
 		leex님 혹시 250 받아서 구입액 절반 환불 받으신분 아니신지요? ^^;
액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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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8:42
211.56.246.34 		와!!! 축하드려요
저도 5월3일 신청하고선 아직꺼정 받지 못하고 있어요
빨리 받아야 하는데 포켓맵2.0도 구해야 하는데
이러면 곤란한데.....
l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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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9:58
218.238.5.220 		맞습니다.구입액 절반 환불받았지요..그런데 전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거의 2달을 인프라이스에 소비해 버려서 그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지요, 기다리다 못해 두번이나 인프라이스 사무실에 찾아가 물건을 받아왔고, 잘못 배달된 제품도 안가져 가고 뭉그적 거리길래 직접 주러 또가고...바람맞고..증말 생각하면..뚜껑 열립니다. 처음엔 저도 운영자님이 괜찮다 생각했는데...갈수록 이건 아니더군요...말은 잘 받아주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책임지지도 못할말을 마치 될것처럼 하고 나선, 사정이 생겼으니 이해해 달라 이런식이더군요...하여튼 돈보다 피같은 두달을 몽땅 날린게 억울할 뿐이죠..
더구나 제 화를 부채질 한것은 원래 쓰고 있던게 255칩이었고, 불량화소 문제로 교환 신청한것은 교환정책이 일방적으로 바뀌기 훨씬 전이었고, 그쪽 사정 봐준다고 원래 받기로 한날보다 한주 늦춰서 받겠다 했거든요...그런데 원래 안바꿔주는데 당신만 새거로 바꿔준다면서 생색 내더니..또 일주일 이상 기다려서 받은 교환품이 상자는 어디서 굴렀는지 지저분하고 네비게이션은 삐뚤어지고, 연결선 마저 없는 250 중고였을때..그 뚜껑 열림이란..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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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0:11
218.38.3.75
여하튼 그리 믿을만한 사이트는 아닙니다.

저도 거기서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듯해서 좋게 보였는데
배송이 한주두주 지연되면서 계속 말 바꾸더군요.

나중에 너무 화가나서 한바탕 하려고 전화했는데...

배송지연되서 미안하다고 스타일러스 팬 세트랑
리더기 추가로 보내준다고 하면서 넘어가더니..

결국 액심도 3주정도 늦게 받고 추가로 보내주기로
한것도 안보내주더군요.

그때그때 상황을 넘기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좀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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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0:55
 		그게 leex님 이셨군요.
인프 게시판에서 글을본 기억이 있어서요.
중고가 왔다고 하면 보통 다시 새걸로 교환해주겠다고 할텐데, 선심쓰는척 그냥쓰고 반값만 내라고 하길래 답글읽고 황당했던 기억이... ^^;
l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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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1:43
218.238.5.220 		정말 안타까운 일이에요..운영자님 직접 보기도 했지만, 게시판에서 사기꾼이다 그럴정도로 나쁜 분은 아니였거든요..그러나 방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송상황이나 현재 자신의 업체가 처한 상황에 대해 미리 공지를 하거나 지킬수 없는 약속은 애초에 안했어야 옳았죠...답답한 소비자가 참다참다 못해 재촉을 하고, 또 답변을 요구해야 그때서야 사정이 이러하니 봐달라...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운영자님...정말 안타까워요...물건 확보를 못하면 그렇게 판매를 확장시키지 마시던가 했어야죠...절대 사기치거나 그런 나쁜분은 아닌데..소보원에 고발까지 당하고...솔직히 저도 골탕좀 먹었지만..그소식 들으니 안타깝네요...자신의 의도는 그게 아니니 소비자가 알아주길 바란다는 식인거 같은데...그런 속마음을 알아서 헤아려 줄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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