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0v를 일정관리, 노트 이외의 용도로 사용해본게 한달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_-;;
그 주범은 두달전에 큰맘먹고 새로뽑은 노트북...
이녀석은 원래는 3D CAD모델링때문에 큰맘먹고 200 써서 지른녀석인데 어차피
생활하는 장소가 학교랑 집밖에 없어서 예전에 슈패에뮬등 간간히 즐겨주던 게임기능은 노트북으로 스타,카트, 위닝을 즐기고 있고 -..-;
동영상은 오공이가 아무리 탁월하다지만 ......역시 큰화면으로 보다보니;;
맘같아서는 오공이 팔아치우고 PDA폰으로 가거나 저렴한 성능낮은 PDA로 가려고 하는데
(가령 1920정도) 또 애지중지했던 녀석을 보내려니 좀 그렇고;;
역시 그냥 써야겠죠??? 팔고나면 또 오공이 다시 섭외하고싶을거 같기도 하고..
지금 오공이 가격으로 봐선 몇달 더 있으나 마나 새기종 나오기전까진 그게 그가격일거 같은데.
주인 잘못 만나서 제 오공이가 힘도 못써보고 있네요 휴;
참.... 오공이 제가 몇개없는 단점중에 하나가 최소볼륨이 너무 높다는거....
최소볼륨으로도 귀가 피로해질때가 많아서...
이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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