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제 주위(회사)사람들은 집에 인터넷이 느려져서 14메가 밖에 안나오네 우짜둥둥 저의 염장을 지르는 소리를....
불과 며칠전까지 저의 집 2메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맘먹고 사일전에 나라로 갈아탔죠
물론 케이블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못하지만 9.8mbps 다운로드시 1mb가 넘는 속도는 절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져 하지만 이 것도 우여곡절이 설치기사라고 온 사람이 머 이건 고정아이피라 공유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는 들어줄만
했습니다만 첨에 모뎀에서 신호를 못잡으니까 멀쩡한 랜카드의 슬롯을 바꾸어 봐야겠다면서
뒤에 케이스 더미를 뜯어내서 제거 지금 케이스 구멍 생겼습니다.ㅜ_ㅜ그래도 안되니까(당연히 안되져)이거 랜카드 어디꺼냐고 묻더군요(저 3com 랜카드 씁니다.) 글케 결국 삽질하다
모뎀 다른거 새거 가져오니 바로 신호가 들어오더군요 기사보내고 벤치비에서 속도 측정
했더니 9.8메가 나오더군요 감동의 물결이.....구리고 둘넷해지전화 했는데 정말 전화 안받더군요 그래서 담날 일찍 전화해서 10분 대기시간 기달리고 간신히 해지신청 했습니다.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절 설득할려고 했지만 저도 짠밥이 있지 어디서 씨도 안먹히는 소리를
그러다 저한테 이론적으로 안되니까 지역업자가 이틀안에 전화를 해야 최종 해지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지역업자한테 전화가 와서 왜 해지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당근 같은 가격인데 거기는 2메가니 9메가나오는 걸로 쓰는게 당연하다고 했더니 머 메이저회사랑 지역
유선사하고는 기술력이 다르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하더군요.구러더니 똑같이 9메가
나오게 해준다더군요 아니 구럼 첨부터 그러던가 한 이틀 9메가 나오다가 2메가 정말 라이트
로 속도제한하더니 이제와서 구러면 어떠하냐고 했더니 위약금하고 해지처리를 자신이 다
책임지고 해줄테니 해약하지 말라고 했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여러분들도 잘 생각 하십시오 정말로 그 지역업자가 약속대로 9메가 나오게 해줄수도 있지만 만약에 그렇게 하지않고 2메가 나오면 나중에 할말이 없거든요 내가 라이트 신청했으니 그 업자말만 믿고 애기하면 나중에 낭패보기 쉽습니다.아 우리집엔 언제 vdsl이 들어올라나...기쁨맘에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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