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용산터미네이터님 다시 읽어 보세요.  
 글쓴이:지니
, Hit : 496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지요?
액심동 관리자인 제가 업자라는 말씀이신지?

저에게는 근거없는 비방으로 들리는데 용산터미네이터님은 의견개진으로 생각하시나 보죠.
아니면 딱히 변명할 꺼리가 없으니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시는 건가요?

진정 의견개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런 생각을 하게된 근거를 제시해 보십시오.

그냥 요즘 장사가 안되서 괜히 열받아서 화풀이하려고 내뱉으신 말씀이시라면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용산터미네이터님이 쓰신글중에서-------------------------------------
업친데 덥친격으로, 업자가 동호회 사칭하는게 비일비재한 요즘.
투데이가 이를 따라가고 있음이 한심할뿐이다.
투데이가 따라한다기보다 액심동이 따라한다는게 옳은거 같다.
타 동호회보다. 액심동은 정말 순수성을 잃은 완전한 업자티를 조금식 들어내는거 같은데 아닌가????
속에 감추어둔 내막이 머냐???
--------------------------------------------------------------------
-> 액심동을 순수성을 잃은 업자라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용산터미네이터님이 쓰신 리플중에서----------------------------------
그런데. 왜 사칭하냐 이거져..
동호회 사칭.
--------------------------------------------------------------------
-> 동호회 사칭이라구요?
동호회를 사칭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지니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500
친절도:1329

가난한 엑시머

정보력:0
친절도:

07-22 21:56
218.235.43.200 		이크... 지니님도 열받으셨네요. 고정하시길..

용파리야. 얼른 죄송하다고 빌고
니가 사는 동네로 가렴.
여기사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서로의 소식이랑 다른 좋은 뉴스들이 궁금하기 때문에, 투피에 접속해서 정보를 나눈단다. 그러니 여기 거주민들은 글쓴사람의 문체만 보아도 지나가는 멍멍이인지 선량한 거주민인지 알수가 있단다. 너 처럼 말도 안되는 공작을 떨어 봤자. 누가 널 좋아 하겠니? 혹시나 진짜 공작을 하고 싶으면 여기 게시판에서 한 몇개월 죽쳐지내보고 여건이 된다면 정모나 번개도 한번 나가보고 혹시 나오는 공구물품들 직접한번 구입해서 제품에 문제가 있나 없나 따져보고 난후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공작을 해보거랑. 물론 그 과정을 거치면 그럴 마음도 없어지겠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심심해서, 혹은 할일이 정말 없어서 이런 짓을 하면 용파리 너 벌 받는다.
대박

정보력:0
친절도:

07-22 22:13
61.255.171.55 		반박의 글을 읽어 봤으면 합니다.
흠. 어떤 내용으로 반박이 들어올런지.
답글

정보력:0
친절도:

07-23 17:13
220.71.49.23 		엑시머님
말씀함부로 하지마세요...
용산터미네이터가 한말이지 용파리가 뭡니까...
용산에서 일하면 용팔이고 그럼 개인들은 개팔이라고 불러야하나요...

난 용산에서 일을 하는사람입니다...
pda관련 부분도 판매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가끔들러서 정보도 얻고 글올리시는 분들 재미난 글도 읽지요...

뭐하시는분인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전자제품들은 용산을 거쳐서 판매되지요...
그사람의 개인생각을 싸잡아 용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그사람이 용산에서 일하시는분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대처를 하시던지해야지 무조건 싸잡아 비판하시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올리는 글이라고 서로 함부로 하니 똑같지 않습니까..
아얘 상대를 하지 않으시면 되구요...

그리구 투피는 용산에서 관계된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예 발붙일수도 없다는듯 표현하시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 듭니다...
세상은 혼자살수 없는것이고 서로 공생공존하는 사회이기 때문이죠....

업자,용팔이등등 이런 표현을 쓰면서 막말은 하면 반대급부로 거기에 반기를 드는분이 자연적으로 생기니까요....

용산터미네이터가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글을 올리때 함부로 하시면 그 이미지는 용산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욕먹이는 행위이니 자제해주시고 잘못된부분은 사과 하십시요...

그리고 엑시머님이 흥분하시듯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딴지를 걸때는 화나시죠..
그원리는 어디든 같다고 봅니다...

제가 액시머님의 글을읽고 엑시머님처럼 흥분되는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정말 용산에서 일하시는분 맞나요....
그럼 용산도 안받아줘......
가난한 엑시머

정보력:0
친절도:

07-23 20:22
218.235.43.200 		답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저의 신분을 밝히기로 하겠습니다. 저의 본명은 이상철이며,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대학원을 마치고 내년도에 외국으로 어플라이하기 위해서 시험(GRE)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4년전 pda계에 셀빅으로 입문하기 전에는 미니 av에 관심을 가지고 특정 동호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용팔이라는 용어는 그 당시 저와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던 동료들로부터 들은 용어 입니다. 그 당시의 용산은 저의 기억으로 일반 힘없는 소비자들한테는 동경의 대상이자 또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도의를 어긴 일부 업자들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이 소비자단체들의 힘이 막강해진 상황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러한 상황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피해사례를 간간히 접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왜 용팔이라는 용어가 생겨났습니까? 그냥 누군가, 일방적으로 비방하기 위해서 일까요? 아니면 정말 어떤 사람이 악의를 품고 그러한 말을 만들어 낸 것이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용어는 한맺힌 용어인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사기 당한 선량한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각설하면 우선 제가, 현재 용산에서 상도의를 지키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이런식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하셨으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의도한 것은 본 동호회에 용산에서 일하시는 분으로 추정되는 어떤 분이 이 동호회를 아주 나쁜 방향으로 음해하고 있었으로 거기에 대해서 좀 과격한 표현을 써서 항의한 것입니다. 과격한 표현을 쓴 배경에는 과거 용팔이라고 불리우는 정당한 상도의를 어긴 비양심적인 상인들이 쓰는 수법과 비슷한 비열한 방법으로 거짓을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 열받았기 때문이였죠. 답글님도 이해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밑의 링크는 참고용입니다. 그 당시 사기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적으로 물건 사는 방법에 대해서 한 회원이 글로 적어 올린것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mdman.net/bbs/view.php?id=price&page=2&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용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54

참, 그리고 혹시 다인전자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2001년 초반에 일어난 사건으로 기억되는데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었지요. 물건사러온 학생들을 감금,폭행,협박한후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었는데 그당시 무너진 상도의를 생생히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그 당시 한 av사이트가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일으켜 용산 상가 연합회 회장의 사과와 점포의 폐점등으로 귀결된 사건이었는데 어두운 용산의 일단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답글

정보력:0
친절도:

07-24 10:57
220.71.49.23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용산에 있었지만 그사건은 잘 모르는 일이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구요..
무슨 술집조폭도 아닌데 ....
그리고 다인전자면 아직도 있는업체인것 같은데 가끔 a/s받으러(다른업체) 그건물로 가는데 그업체가 다시 보이는 군요....
본인도 기업체에서 오랜기간동안 근무하다 창업하여 용산에 온지 5년 됐습니다...
기업체 거래만 하는데 물건구매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아
아예 용산으로 옴긴거구요...

과거에는 av기기 같은면 수입업체에서 원가가 오픈이 안되기 떄문에 부르는게 값이 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없을것 같고 있어서도 안돼죠.

본인도 용산에서 물건을 구매할때에는 미리 가격을 알아보고구매하죠..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술집이던 상점이던 호객행위를 하는곳 에서는 절대 물건사지 마시구요...

상인들은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절대 처음부터 싸게는 팔지 않지요 직장생활하시구 영업에 대하서 알면 이해 하시리라 생각듭니다...

최초 물건이 판매될때에는 이익을 많이 붙여 시기가 지난다음 남는 물건은 싸게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원가 이라로 파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걸 계산해서 출시 시기에는 마진을 많이 책정하죠...
안그러면 결국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 하거든요..
물건 수효를 잘못예측하거나 아이템을 잘못 선정해서 망하신분들 많이 보았구요....

그런경우 원가가 비싼 물건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할수없이 현금이 돌아야 하기때문에 싸게 처분하고 먼저 사신분들은 바가지를 씌었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런 것도있지요 신제품을 먼저사서 본인이 생각했던 일을 이루면 되는거지요..
요즘은 하도 주기가 빨라서 금방 구형제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뭐든 남들보다 앞서 갈려면 그만한 대가는 치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비용을 최소한도로 줄이는 방법은 그만큼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상인들도 마찬가지구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저질상인들도 있구요...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상인들은 결국 망하게 되는것은 당연하지요...
하루에 몆사람 잡아서 비싸게 판다구 장사 되겠습니다..
용산 조그만한 매장이라도 운영비,인건비,잡비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결국에 다시 그집을 찾지 않을거니 당연 망하지요....

시험 꼭 합격하셔서 원하시는 일 잘되기를 기원 합니다..
나이가 먹은면 쓸데없는 잔소리가 많아 진다고 하던데 제가 그런것 같습니다...

이만 줄이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

l
    용산터미네이터님 보세요. 지니     [답글] 용산터미네이터님 다시 읽어 보세요...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