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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품을 구하고자 열심히 메일, 문자등을 통해 시도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게시된지 10분 미만의 글에 대해 핸드폰문자로 구입의사를 밝혔습니다. 메일주소도 남겼구요... 회신이 없어 몇차례 더 시도를 했구요... 급한마음에 계속 메일 확인... 그러나 기다리던 답변은 없고 게시했던 글에 "여러분의 많은 호응에 팔렸다" -_- 라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최소한 메일로 먼저 연락하신분이 있어 이미 팔렸다는 내용쯤은 보내줬어야 한다는 생각... 어제는 서울에 계신분과 다시 거래하기로 약속... 택배거래는 여러가지 문제가 예상되어 서울에 사는 지인에게 직접 부탁하여 판매자의 편리에 따라 원하는 장소, 시간대에 직거래 하는 것으로 약속하고 지인에게 통보를 해두었는데... 오늘아침 메일을 열어보니 "맘이 바뀌었다"...-_- 부탁을 해두었던 지인에게 없었던일로 해달라, 고맙다는 문자를 넣고... 이글을 씁니다. 아마도 구매하시겠다고 글을 올리신분들중 저하고 약속했던 금액보다 유리하게 제시하는 분들 영향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1~2만원에 신뢰가 떨어지는 행동은 자제를 하는 것이 건전한 중고장터 풍토조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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