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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습니다. 시연폰을 좀 용산 Tworld같은 탁트인데 좀 놔두고 했으면 괜찮았었것을 어디 동네 지점 몇군데다 배치하는 바람에 -_-; (오늘 Tworld갔었는데, 어떤분이 모토로이 들고와서 전번 좀 옮겨달라고 하시더군요~ 직원분들이 당황해 하지 않는거 보니 교육은 끝난듯) 신촌 지점에 시연폰 있다길래 가서 보러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꺼내서 켜주시더군요~ 구동될때 역시나 그넘의 T마크는...T_T 차라리 탄드로이드가 뛰어다니는게 낫지... 부팅속도는 WM에 비해서는 빠른편이었습니다. 아이폰 처럼 그냥 로딩되면 스무스한 상태. WM처럼 이거띄우고 저거띄우고 한다고 버벅거리는건 없습니다. 무게감은 가볍고, 아주 슬림합니다. 드로이드 말 많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로이드와 모토로이 선택하라면 모토로이 선택하겠습니다. 근데 뒷면이 좀 싼맛나는 플라스틱이라 좀...@.@ (많은 분들이 모토롤라=버스 공식도 가지고 계시고) 스크롤감은 뭐 다 말이 나왔지만 WM보다는 우수하지만 아이폰 보다는 떨어지는편. 프레임도 그렇고 중간에 좀 살짝 끊길때가 있습니다. 줌인/아웃 역시 비슷한 느낌입니다. 반응속도는 만족스럽습니다. 프로그램 실행할때나 설정부분 들어갈때마다 바로 바로 튀어나오는편이며, 역시 국내용으로 만들어준 DMB프로그램은 실행하면 "DMB를 시작중입니다" 라는 말 나오고 얼마 있다가 실행. 꺼질때도 마찬가지. 안테나는 외장형입니다. 없을경우 서울 시내에서 노채널떴습니다. 카메라는 찍고 PC로 보진 못했지만, 느낌상 잘 나올것 같습니다. 특히 제논플래쉬 핸드폰으로서 야간 인물 스냅찍을때 유용할듯 합니다. 어차피 소니 TX나 WX같은 고가형 똑딱이 아닐바에야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편이라, 스냅디카 대신 쓰셔도 괜찮을듯. 화소가 깡패라고~ HDMI외에 콤포지트 출력도 되는지, TV출력 PAL/NTSC 선택부도 있습니다. @.@ PC와 연결은 요즘 대세 노키아인 MicroUSB이며, 빨리 관련 젠더 들이 나와야 할것 같더군요. 뭐 어차피 이제 시장에 물량 풀렸으니 속속 리얼한 리뷰가 나올것 같습니다. 간략한 최종 느낌은 1. WM 쓰시던 분들이라면 쌍수 들고 좋아 할만한 기종 2. 아이폰 쓰시던 분들이 "우왕!"하고 넘어가기는 역부족 3. SKT의 모토로이 투입으로 SKT와 삼송의 관계도 아리송해질 듯. (물론 삼성도 그냥 쿨하게 옴니아2 버리고, 안드로이드폰 밀면 괜찮겠지만, 그렇게 되면 옴2는 역대 최단기간에 버려지는 기종이 될듯;) 4. 결국 단기적으로는 SKT안에서 모토롤라와 삼성이 치고 박는 형국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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