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한 통계입니다.
해당 그래프는 데이터를 집계하기 전 14일 동안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한 안드로이드디바이스 숫자에 근거했습니다.
현재 50%에 달하는 단말기가 안드로이드 2.1입니다. 의외로 2.0이 없는데 대부분 1.6에서 2.0을 패스하고 2.1로 넘어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면 여전히 1.5 / 1.6 지원 단말기도 꽤 됩니다. 우리에게는 안드로원이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본다면 아이폰 유저들이 걱정(?)해주는 파편화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죠. 아이폰4의 폭풍이 거세지만 안드로이드의 점유율 상승은 당분간 상승세를 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올 하반기 ~ 내년 상반기 중에 윈도우폰7이라는 거물이 하나 등장하겠지만 실제 마켓플레이스를 정비하여 점유율을 확보하기에는 지금부터 최소 1년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resources/dashboard/platform-versions.html
추천: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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