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빠져서 9시쯤에 나오는데 월욜이라 차밀리는건 뻔하고 해서 오랜만에 쟈철로 출근했습니다.



어저께 지른 옵티큐도 만지작거리면서 오는데 지루한 줄 모르겠더군요.



요즘 날씨때문인지 젊은 처자들 옷차림이 샤방~~해서 즐거운 출근길이었네요 -0-



손에 폰은 들고 있지만 차마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하도 눈길 가는데가 많어요 ㅡ,ㅡ







안드로이드폰을 이틀째 만져보고 있는데요.



직원중에 아이폰 쓰는사람더러 있어서 윈폰이 왜 욕을 그리 드시는지 진작에 깨달았는데



기본적은 기능으로만 보면 안드로이드도 ㅇㅇ폰 부럽지 않구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직 다양한 어플이나 특히 한글 어플이 별로 없어서인지 찾아도 별로 안보이네요.



또 어떤넘은 호환성에 문제인지 실행 안되는것도 더러있구요.



뭐 기기도 다양한데다 어둠의 경로로 구한것도 더러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추천하는 종류만 가려서 검증된 넘만 설치해야겠어요.



기능버튼 쓰임새도 편하고 구글이 나름 짱구 좀 굴렸구나~ 싶어 기특하네요 ㅎ,ㅎ



통화/종료 버튼이 없어서 전화걸고 받을 때는 좀 헤매는 중 이지만;;;







옵티큐 dmb는 공기계 4650 얻어다 dmb용으로 쓰던거에 비해 낫다고 말하기는 뭐하고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 좀 떨어지기도 합니다. 위치를 좀 타는것 같습니다.



배러리는 일욜 오전9시경 부터 시작 오후 5시경에 맛이 가더군요.



dmb 2시간 정도 , 카메라 10분 정도 , 인터넷 2~30분 , 기타 가벼운 게임 등등



통화는 전혀 안 했구요.







아무튼 안드로이드도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