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요약 1. 15종의 스마트폰, 12-3 종의 안드로이드를 발표한다고 했지만 그 밖의 구체적인 사항은 전무함.
2. 모토로라와 벌써부터 삐걱..
3. 90만원대의 가격, 삼성전자와 차별적인 보조금은 없을 것
4. 각종 sk 기본 서비스 어플조차 탑재되어있지 않음 차후 추가 할것.. (과연?? 옴니아2 6.5 업글은 언제인데?)
5. 쿼티를 뺀 것은...
여러가지로 모토가 sk로 나오는 것은 시기상조인 듯... 특히 안드로이드는 데이타 요금에 민감할텐데...
아이폰이나 모토로이/드로이드 모두 CPU는 Cortex A8-600Mhz로 비슷합니다. 다만 아이폰이 좀더 좋은 3D가속기 올린(SGX520 vs SGX535)정도의 차이?
아마 안드로이드 자체가 좀 무거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넥서스원이야 스냅 1Ghz고 특성이 다른 프로세서이니 노멀한 동작에서는 스냅드래곤이 더 빠르게 동작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QWERTY의 효용성은 분명히 뛰어난데, 과연 그게 피쳐폰 유저들에게 먹힐까인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X1살때 같이산 피쳐폰 유저 두분 아직도 그냥 스크린 키보드 쓰십니다 -_-;
차라리 얇고, 풀터치에, DMB주는게 국내시장에는 훨씬 잘먹힐거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품 자체가 피쳐폰 유저들을 이끌기에는 좀 -_-ㅋ
비판기사를 읽어봤는데 지금 들여오더라도 SK용 서비스를 받으려면 3월까진 기다려야 하는거군요.
그러면 예판 사용자나 초기에 사는 사용자들이 이득될게 별로 없는듯.
일단 3월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사야겠네요.
모토로라에서도 3월에 신제품 나온다니. 저렇게 발표해버리면 이거 사라는 얘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