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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비원 테스트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테스터 여러분들 열심히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을실 껍니다. 저도 역시 리뷰를 하나 혹은 두개를 더 올릴려고 쓰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리뷰가 끝나감에 따라 모비원을 구입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현재 78만원에 아이디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25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은 어느정도 파격적인 제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받고 그에 따른 홍보 효과도 있으니 일방적인것 보다 리뷰하는 사람에게나 업체측이나 나쁘지 않은 좋은 방안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기를 구입하는것은 개인의 결정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많은 고민이 됩니다. 기기는 참 잘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존에 쓰던 기기(룩스)도 하드웨어적으로는 거의 동일수준이고 - 무선랜을 거의 쓰지 않다보니 그렇습니다. 블루투스도 그렇고.. - 정식은 아니지만 2003 업이되어 쓰기 좋은 상태이다 보니 새 기기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군요.. 25만원이라는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이라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됩니다. 구입해서 중고로 팔아도 된다고 어느분이 얘기하셨는데 그렇게 까지 하는것도 좀 그렇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꼭 필요한지 한번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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