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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발췌한 아티클입니다. 1)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Embedded Visual Tool 이 있습니다. EVT에는 EVC(Embedded Visual C++), EVB(Embedded Visual Basic)을 지원합니다.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PC용의 비주얼툴하고 비슷합니다.(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라이브러리가 PC에서쓰는것보다 다양하게 지원되지 않습니다.(그래도 그정도면 할건 다합니다.) Window CE가 OS인(여러가지 CPU 선택하여 CPU에 맞게끔 컴파일이 가능)PDA 전기종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에뮬레이터도 지원되므로 PDA가 없으신분도 쉽게 프로그래밍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사용해봤는데 아주 유용하더군여. 2) 일반적으로 PDA와 같은 embedded 디바이스의 경우는 크로스컴파일환경을 만들어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PDA뿐만 아니라 다른 라우터나 또는 리눅스같은 경우도 초기에는 크로스컴파일환경을 만들어서 빵빵한 개발환경에서 바이너리를 만든 후 이를 장비(PDA등)에 올리게 됩니다. 대체로 운영체제를 포팅할 때는 이방법을 택하게 될겁니다. PDA도 예외가 아니고 , 또 굳히 입력장치도 불편하고 CPU도 그다지 빠르지 않는 장비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만들 컴파일러나 툴이 없다는것이 문제겠지요. PocketPC용 Visual C++를 본적이 없을겁니다. 만들지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하겠지만 그 큰 프로그램을 PDA같이 작은 메모리에 넣지는 못할겁니다. 물론 개발자보드라면 하드까지 붙여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거기에 넣을 수 있겠지만 일반사용자는 무리겠지요. 리눅스를 ARM용으로 포팅한 경우라면 GCC라는 컴파일러를 PC에서(보통 호스트라고 합니다) 크로스컴파일하여(ARM linux라고 합시다) 만든 후 ARM-linux에 넣고 ARM-linux에서 GCC로 이용해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그런 컴파일러가 없지 않나 하는겁니다. 물론 PocketPC계열에서 간단히 프로그램할 수 있는 툴이 몇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돌려보지 않아서 실제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NS Basic, PocketC, Visual CE 5등이 개발툴인듯 합니다.(돌려보지 않아서 일부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뭐 직접 구해서 돌려보시면 PC환경만큼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걸 아시게 될 겁니다. 팜 계열은 제가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없지 않을까 하는데..^^; [This message was edited by 붉은노을 on 07.02.2002 02: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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