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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그냥 갈까하다가 WorldMate, CityTime 사용자로서 잠깐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World Mate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상 불편했던 점은... 1. 시간은 Settings -> Clock의 것을 따라가지만 타임존(GMT)은 안따라간다. 2. 일기예보가 외국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인지 잘 안맞는다. 가령 오늘 18일에 서울은 비가 꽤 오는데도 Mostly Sunny라고 나온다. 3. 온도가 화씨(Fahrenheit)로 나온다.(수정: Tools->Options에서 섭씨로 설정 가능) 또 온도변환기에서 (틀린말은 아니지만) 섭씨를 celsius 대신 centigrade로 표현 4. 한글 폰트때문인지 몇몇 글자(정확히 말하면 기호)가 깨진다. 반면 CityTime은 좀더 비즈니스적인 응용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습니다. CityTime에 있는 기능으로 WorldMate에 없는 기능으로 추가할 만한 걸 보자면, 1. 도시정보 Today plug-in 2. 서로 다른 타임존에 있는 약속 시간을 정확하게 처리 (비행 시간 정보등) 3. 아웃룩 연동 3. 시간 및 비행거리 계산기 참고로 위의 기능들은 TripTracker와 같은 다른 유틸에서 제공하므로 WorldMate 사용자들은 그러한 유틸을 사용하면 되겠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입니다. 물론 CityTime에는 각종 변환 기능, 날씨예보 환율 등은 없지만, $11.95(현재 할인가격, 정상가는 $14.95)인 반면, WorldMate는 무려 $24.95입니다. (여기에는 예보와 환율정보에 대한 이용료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저야 예전부터 사용하느라 WorldMate를 사용하고있지만 업무용으로만 따지면 CityTime이 더 낳을 듯 싶습니다. (날씨예보와 환율은 싱크과정이 필요한데 밖에 있으면 쉽지 않은 일이죠. 또 예보가 그다지 정확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환율이야 등락폭이 크지 않으니 "전"단위까지의 정확한 환율이 필요없는 경우 그렇게 critical 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일반여행 & I can afford $24.95 --> WorldMate 업무출장 & 그외 --> City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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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아주유용한 Worldmate 리뷰
[답글] WorldMate vs. CityTime 간... [답글] 1년전에 제가 올렸던 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