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견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네버님, 싸삥님 보세요..    글쓴이:델피노 , Hit : 577

먼저, 미천하고 무지한 제 글에 많은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네버[Never™] 님, 싸삥~ 님.... 제 글을 조금만 더 신중하게 읽어주셨으면 더 좋은 의견을 주실 수있는 분들이었던듯 싶습니다. 논쟁의 두가 될지 몰라서 조심스레 다시 한번 여쭙니다. 꼭, 이미 밝혀진 누구나 아는(?) 문제인 케이스유격, 액정기울림, 문자입력오류(도->ㄷ ->다)를 제외하고도, 1. 전화수신설정에서 화면꺼지지않음으로 설정해도 받자마자 꺼짐 2. 리셋이 되면 일부 투데이화면 프로그램 실행안됨 3. 벨소리선물받을때 통화버튼 누르면 매직엔 접속 안됨 4. 네스팟존 랜수신 불량 5. 잦은 윈도우다운현상 6. 벨소리 설정이 소프트리셋, 하드리셋 없이 가끔 초기화 됨. 위의 항목들이 단순한 소프트웨어적 문제라 어쩔수없는것이니 그냥 써야한다라는 감동사의 말을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야할것인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40을 바라보는 남자로써, 대학시절부터 컴퓨터 관련일을 해왔고, PDA는 HP사의 두번째 PDA모델인 HP200LX 부터 사용을 해왔고, 스마트폰은 MITs M3300, M4000, POZ X301 을 거쳐 현재의 HP RW6100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데스트탑의 교환 부분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셨는데, 삼성이든 삼보든 컴퓨터 구입 후에 소프트웨어적문제로, 교환 받아 보셨는지요? 먼저, 해당 제조사에 AS신청을 합니다. AS기사님께서 방문하십니다. 포멧 후 OS 재 설치 등등 이미 해볼수있는것은 제가 다 해본 후 이기때문에, 몇 가지 확인해보고, 조금 더 사용해 보고 문제점이 해결안되면 연락주세요 하고 돌아가십니다. 그 이후로 짚겠습니다. 그렇게 한 두번 왕래하신후 처리에 대해서 말입니다. 환불, 교환 기간 이내의 일이라면 100% 교환 해줍니다. 하다못해 기본으로 제공되는 번들 프로그램간의 마찰이 있을 경우에도 교환해줍니다. 물론 번들 프로그램간의 마찰 없겠지만, 기사분 말씀에 의하면 그렇다는것입니다. 기간 이 후에는 하드웨어 무상교체수리입니다. AS기간 이후에는 하드웨어 유상 교체수리 입니다. 이상은 컴퓨터에 문외한 이라거나, 스마트폰을 처음 써본사람의 의견 일것 이라는 선입견을 줄이기위한 설명이었습니만, 이것 역시 제품의 오류와 제조사와 AS센터의 잘못된 처리,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데 스마트폰을 처음쓰건 두번쓰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버님, 싸삥님... 제가 무지하긴 합니다만,  몇백만원씩 들여서 산 컴퓨터가 왜 바이러스에 걸리냐 바이러스에 않 걸리게 만들어라 라고 따질정도는 아닙니다. PDA폰을 처음 쓰는거 같은데, 질답게시판이나 tip 란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사용을 하는게 좋을것같다....아니면 쓰지 말던지..라....  흠... 허허.... 물론 공부라는것은 해도해도 모자르겠지만 제 글과는 조금 벗어나신듯합니다. 제 글을 보시면, 이것저것 깔고 지우고 하다가라는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 후 설치한 프로그램은, 자동설치 프로그램 제외하고 번들제공인 월드메이트와 임의로 설치한 포켓플래너밖에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제 글에 올려드린데로, 하드포맷은 물론이고 공장초기화까지 하고 아무 프로그램도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혹시 모를 프로그램간의 마찰까지도 염두해봤기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사용하다가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닌 프로그램 오류난것으로 교품을 원하는것은 잘못되었다, 사용하다가 바이러스 걸리면 교품해주냐... 등의 글은 원글 필자가 볼때 적절한 비유가 아닌듯하고, 뉘앙스가 그리 좋게 보이진 않는군요. 물론 누구나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올릴수있고, 그런 의견을 들어보는게 제 글의 취지였지만, 제 글의 원 취지와는 조금 벗어난 의견인듯합니다. 이 제품은 분명한 스마트폰입니다. PDA와 전화기를 동시에 사용할수있도록 만들어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이제는 서로의 기능을 거의 제대로 활용할수있는 만큼의 기술력의 경지에 올라있는 제품 이란것이지요.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가, 전화기가 아니다 라는 말씀은, 원래 가지고 있는 기능 이상의 것을 필자가 바랄때 달수있는 리플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원래 가지고 있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않는 부분을 불만으로 표현한것입니다. 전화수신설정, 매직엔접속안됨, 랜수신불량, 잦은 윈도우다운, 벨소리설정 초기화 등이, RW6100에서 바라면 안되는 부분이었습니까? 원래 들어있는 기능이고, 그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표현이었습니다. 중고도 아닌 새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그들이 광고하는 기능이 작동 하지 않는데, 교품을 받아야하는것은 당연한것아닙니까? 삼성의 3백만화소 카메라폰을 구입했다고 칩시다. 매직엔 접속이 안된다면, 카메라폰입니다. 그냥 핸드폰을 쓰시지요.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제 원 글에서 중요한 부분이 빠졌는데, HP고객기술지원실에서는 LG 서비스센터 에서 위의 사항이 확인되면 교환증을 받아서 구입처에서 교환하라고 합니다. 문제는, 감동사 분이 소프트웨어적문제라 어쩔수없다고 교환증 못써준다고 우기는것이지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델피노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80 친절도:50

기둥 정보력:7560 친절도:8659   10-11 12:25 아무리 봐도..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기계적인 오류가 어디엔가 있을 거 같다는.. 그리고 아무리 소프트웨어 문제라 해도.. 분명 불량품인것이 확실합니다. 공장초기화로도 해결이 안되면 소프트 문제라고 할 수도 없을거 같습니다. 당당하게 교환 요구하시고, 안해주면. 소비자 보호원이나, 서비스 확인 전화하는 아가씨한데 당당하게 요구하시기를 ..

다빈아빠 정보력:530 친절도:1771   10-11 12:35 훔,, 저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문제를 따지기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당연히 교환/환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p 는 우리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AS받을 권리를 함께 판매한것입니다. 따라서 3개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지는건 당연하죠. 뭐, rw6100 공장에서 부품으로 사와서 조립하고 ms 에서 윈도우즈 사와서 자기가 조립했다면 몰라도.. rw6100 은 pocket pc 도는 pda phone 라는 이름으로 hp 에서 판매된 솔루션입니다.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지가 비에 젖어 내용물이 망가졌을때 사용자는 편지지 만든회사가 왜 방수처리를 안했는지, 집배원이 왜 비를 맞게했는지, 기상청이 일기예보를 왜 제대로 못했는지.. 등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편지보내달라고 돈을 준곳" 에 보상을 요구하면 그만입니다.

기둥 정보력:7560 친절도:8659   10-11 12:38 다빈 아빠님 의견에 백만표 올인입니다..

다빈아빠 정보력:530 친절도:1771   10-11 12:41 아 그리고 좀 여담으로는.. 델피노님이 겪었다는 증상은 저도 반이상 겪었던거네요. 저는 그냥 그려려니,, 개선되겠거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불(혹은 교환)을 요구한다면 들어줘야 할만한 사항이고, 최대한 빨리 개선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나는 새 정보력:250 친절도:132   10-11 13:13 제 생각도 다빈아빠님 생각과 같습니다. 저 역시 전에 포즈(구형)를 썼었고.. 모바일 개발자(물론 모바일만 하는건 아니지만..^^ㅋ) 중 한명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패치로 해결될거니 참고 기달려라.. 라는 건 개인의 선택문제이지 강요될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개인이 직접 설치한(또는 HP에서 권장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아닌 번들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는 제조사가 충분히 테스트 한후 출고하여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교환/환불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포즈를 사용하며서 느꼈던 많은 불편한 점이 좀 해결됬으려나 기대했는데.. 그다지 바뀐 것 같진 않네요.. 저 같은 경우 전에 싸뱅에 장문의 메일을 보냈었죠.. 이따위로 폰프로그램 만들꺼면, 차라리 CDMA 모듈의 API를 공개해라! 내가 만들어서 쓰겠다! 하고요.. 조금만 생각해도 되는 문제를(예를 들어.. 수신전화번호 저장할때, 기존 번호부에 추가 못하는 문제 같은.. 항상 새로운 번호로 추가해야 한다는..ㅡ,.ㅡㅋ 같은 문제는 프로그래머(또는 기획자)가 조금만 사용자를 배려했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문제입니다.) 너무 소홀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네요. 물론 싸뱅측에선 답변이 없더군요.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같은 기기를 사용하는 모임으로써.. 무조건 그 제품을 평하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두둔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은 고치도록! 서로서로 힘을 모아 관철시켜야 하는 것이 진정한 사용자모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교환을 한번 받았는데.. 그때 KT직원이 주로 PDA 첨쓰는 사람들이 불만이 많네 어쩌네 하길래, 큰소리 한번 해줬습니다. 적어도 당신보단 많이 알고, 나역시 지금 모바일 개발일을 하고 있다고! 저도 위와 같은 문제점 중 일부로 인해.. 환불을 받을까.. 그냥 참고 쓸까 고민중입니다. 일저에 포즈동호회(프로포즈)에서.. 싸뱅과 관계된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된 적이 많았는데.. 이곳은 정말 사용자의!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 물론 현 운영진이 잘못하고 있다는 건 아닙니다. 돈도 안되는 일에 수고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단지 좋은 취지가 앞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라며.. 저나 다른 사용자들이 운영진에게 더 힘을 실어줘야 그분들도 HP가 됬던 LG가 됬던.. 통신사가 되었건 간에 힘있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실 수 있겠죠! 운영진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회원 여러분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민태랑 정보력:2000 친절도:3767   10-11 19:57 호~ 여기 회원님들은 모두가 달변가들만 모이신듯.. 그리 말씀을 논리정연하게 잘 하실수가 있는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까막눈 유저이긴 하지만 다빈아빠님이나 밤에나는 새 님의 말씀에 토를 달긴 힘들겠군요.. 잘못된것을 바로잡는 일은 누구라도 나서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 인듯.. 정말, 말씀들 참 잘하십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세요~

네버[Never™] 정보력:2160 친절도:11917   10-12 01:16 ^^ 지금 집에 들어와서 보니... 제 닉네임이 유명해(?) 지겠네요~ 헌데, 다음부터는 좋은쪽(?)으로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신 걸 보니... 시시비비를 가리시고자 하신듯 하군요~ (아니라면 굳이 게시판에 글을 이렇게까지 적지는 않으셨겠죠~) 이런글은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무척 저의 리플에 기분이 많이 상하신듯 하니... 우선,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리플이 글 쓰신분을 무시하거나 그런류의 글은 결코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저의 리플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그점 사과 드립니다. p.s. 어떻든, 본 글 또한... 저를 신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이미 정해 놓으시고 글을 적으신 부분은 저도 별로 기분은 좋지 않군요~ p.s.1. "사람은 타인의 실수에 대해선 무척 냉정한 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선 무척 관대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 주시구요~ 무엇이든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 점을 말씀 드리고 싶을 뿐이며...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새벽의 리플 또한... 어느 누구에게 편중되어 리플을 달지 않기 위함일 뿐이였습니다. 하여튼, 대단히 제가 실수를 한게 되어 버렸네요~ 실례했습니다.

델피노 정보력:280 친절도:50   10-12 02:30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함이 맞습니다. 적절하지못한 비유로써 많은 사람 들이 읽는 게시판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한 부분과 글의 본래 취지 에서 벗어나 자칫 왜곡될수도있겠다 싶은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함이었습 니다. 같은 맥락에서 쪽지를 주길 바라신것 역시 잘못되었습니다. 왜곡되 어지는것을 바로잡고자 함은 대상이 네버님이 아니라 제 글과 리플을 읽 은 모든 회원 및 독자 분들인데, 쪽지라니요. 맞습니다. 무엇이든 일방적인것은 없지요. 제 글이 있었기에, 님의 리플 이 있었던것이고, 님의 리플에도 제글의 어떤 부분에 의한 이유있는 리플 이었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님께서 비유하신 "자신과 타인의 실수에 대 한 관대의 정도"부분에 있어서도 역시 그러한 이유로 제 실수가 무엇이었 는지 찾으려는것이고, 님의 실수를 말씀 드리려는 것이지요. 제가 실수 한 부분을 제가 이해하도록 짚어주신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릴 마음의 준 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글을 올리고있는것입니다. 님께서도, 하지않은 실수가 마치 한것처럼 되어버렸다는 표현 보다는 실수한 부분이 있 다고 느끼신다면 정중하게 사과하실수있는 분이기를 기대합니다. 한가 지 더 말씀 드리자면 서두에서 밝힌데로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제 글이 왜곡되어지질않기를 바란부분인데, 정작 그 부분에 대하여는 거론하지 않으셨군요. 네버님 님이나 저나 할일없는 사람이 아닌줄 압니다. 시간 이 남아돌아서 이곳에서 이렇게 토론을 벌이는것도 아닙니다. 저도 나이 먹고 게시판에서 이래저래 말 다툼하는거 원하지않습니다. 제가 이곳에 회원가입을 하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같은 기계를 사용하는 사용자 모임 이며, 정보를 공유하고 잘된 부분을 칭찬하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함입니다. 이런 토론을 벌이는것 역시 상당한 발전적 행위로 스스로 평가 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님께도 제게도 잘못이 있었겠지만, 그것을 타협하기보다는 알려주고, 서로 느끼고 고쳐 나아가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삶의 형식에따라 가치관의 차이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같은 증상에도 그냥 쓰는 사람과 분명히 짚고 권리를 찾으려 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그 차이이고, 그것 역시도 맞춰 나아가야하는것이 사회이겠지요. 님께서도 그런 취지에서, 기분 좋은글로 서두를 열어주시고 두개의 추신으로 다시 마음상할 일침을 놓으며, 자신을 표현하려 한것 아니겠습니까? ^^ 제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제게 알려 주십시오.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서로 마음을 조금 열어야 할것같습니다.

네버[Never™] 정보력:2160 친절도:11917   10-12 02:41 먼저, 미천하고 무지한 제 글에 많은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네버[Never™] 님, 싸삥~ 님.... 제 글을 조금만 더 신중하게 읽어주셨으면 더 좋은 의견을 주실 수있는 분들이었던듯 싶습니다. 논쟁의 두가 될지 몰라서 조심스레 다시 한번 여쭙니다. 델피노님의 글의 첫 부분입니다... 언듯 보기엔 본인의 겸손함과 이해심을 표현하고 싶으신듯 하지만... 결국엔, 본인은 잘못 없는데...너희 둘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그러니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서 너희 둘의 무지함과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겠다. 이 말씀 아니신지요? 본 글 자체가 논쟁을 위한 글인데... (논쟁의 두가 될지 몰라서...)표현으로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결국엔 리플로 본인께서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함이 맞습니다." 라고 하시는군요~ 좀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잘못 없는데...너희 둘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라는 식의 생각을 이미 하셔 놓으신 상태에서 무슨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자고 하셨단 뜻인지요?? ㅡㅡ;; 제가 님께서 새벽에 올리신 글에 대한 리플이... 본인을 무시했다고 보시는지요?? 님의 새벽의 글의 중점은 소프트웨어 에러 또한 왜 책임지려 하지 않는가?? 라는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하다고 리플 단 것 같은데요~ 그것이 본 글에서 비춰지듯... 제가 아무 생각 없는 사람으로 취급 받아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또한 드렸는데...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델피노 정보력:280 친절도:50   10-12 04:12 제 글에 리플을 달아주신 분들에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제가 잘못했다고 표현한적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논쟁의 두가 될까 조심스레 묻고싶다는것은 리플 올리신 부분이 토론이 아니라 논쟁이 될까 걱정되는 마음에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 었는지, 표현하고자한 부분에 반해 마음 상한 부분이 어떤것이었는지,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토론을 펼치자는 뜻입니다. ^^ 시시비비(是是非非)란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한다는 뜻이지요. 알고 계시겠지만... ^^ 제 글에도 표현 되었지만, 어차피 여러 의견을 듣고 싶은 마음의 글이었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수있는 표현이나, 글의 본 취지에서 벗어난 잘못된 비유는 바로 잡고자 함 입니다. 토론이 시작되었던 제 원 글을 보면 저는 소프트웨어적 오류역시 제조사에 책임이있으며, 제 기계의 이상이 과연 소프트웨어적 문제로만 볼수있고, 그것을 인정하며 그냥 받아들여야하는지를 토론하는데, 바이러스를 비유하며, 자신이 사용하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을 가지고, 바이러스가 왜 걸리느냐 바이러스 안걸리는 컴퓨터를 만들어달라하면 대략 난감하다는 비유가 왜 그리 몹시 제 마음을 상하게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오류이건 하드웨어적불량이건 제조사의 책임이 있다는것을 재차 토론하여 강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는 네버님께서 생각없는 사람이라 표현한적없으며, 님께서 남기신 글이 위의 제 리플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처음엔 사과하는듯 시작하여, 결국엔 실수한게 없는데 실수한것처럼 되어버렸다는.. 마치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표현이 결국엔 사과로 받아들여지지않고, 두개의 추신으로 다시 마음상할 일침을 놓으며, 자신을 표현하려 한것으로 비추어 진것입니다. 또한, 저는 네버님께만 글을 남긴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상대 의 입장도 생각하여 다시 돌아봅시다. 나이먹은놈이 투피에 가입하여 여러 정보를 얻으며 글로써 여러 도움을 얻던차에, 잘못되고 고쳐야할 부분이 있슴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 조언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없는 컴퓨터를 만들어달라면 대략 난감하다는 님의 비유나, 처음 사용하는 초보인것같은데, 공부를 더 하고 사용하던지 그냥 핸드폰을 쓰라는 비유들이 님들의 좋은 글의 뜻을 추월하여, 상대에 자존심부터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되어버렸다는것을 알려드리려고 한것입니다. 원하신다면 더 이상의 리플로써 토론의 글을 올리지 않도록하지요. 하지만, 다음의 님의 리플은 더 이상 꼬는듯한, 또는 다른 여운이 남는 글보다는 인정할것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저 또한 님께서 마음 상하였던 부분을 사과하여 옳고 그름을 인정하고 바로 잡는것이, 바로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쪼록 8000/6100의 사용자 모임이니만큼, 함께 사용자로써 부담없는 토론을 펼치고, 제조사에게 우리가 원하는것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의 제 글로써, 마음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델피노 정보력:280 친절도:50   10-12 04:37 싸삥님, 네버님 아직 위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원하지않은 쟁이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조사와 쟁을 하여야하는데, 같은 사용자간의 쟁이 되어 회의와 함께 창피함까지 느껴집니다. 어찌되었건, 제조사와의 문제는 말씀드린데로,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조사와 언쟁한것만으로도 피곤하군요. 토론이되었던 논쟁이 되었던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 일로 저뿐이 아닌 글을 읽은 독자님들과, 싸삥님, 네버님 모두 피곤하셨을테고, 마음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싸삥님께도 네버님께도 정중히 사과 올리겠습니다.

네버[Never™] 정보력:2160 친절도:11917   10-12 04:49 님의 새벽의 글의 중점은 소프트웨어 에러 또한 왜 책임지려 하지 않는가?? 라는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바이러스의 관련된 비유가 적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 글이 님을 무시했다고 느끼실거라는 생각은 않했습니다. 하드웨어(A라는 업체)를 구입했는데... 포함된 소프트웨어(B라는 업체)의 에러로 인해... 문제를 제기 하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는 관점으로 말한다면... 모든 제품의 부품(하나에서 열까지)을 (A라는 업체)에서 개발 및 제조, 판매, 서비스를 해야 겠지요~ 전, 보편적인 현실을 말씀 드리고자 했던 것이고... 단지, 비유가 적절치 못했기 때문에... 그리도 기분이 상하셨다니... 당황스러운 것입니다. 또한, 본문의 글과 같이 글을 적으시면... 저 또한 님을 무시했다는 식의 글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 저 또한 기분이 별로 라고 말씀 드린것이구요~ 지금의 본인께선 순수 논쟁을 위한 글이라기 보다는 감정싸움을 하시는듯 하여... 저 또한 불편했던 것입니다. 사과의 글과... 추신의 글은 전혀 다른 점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비꼬는 말이 아니랍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해서 리플을 다시 달은 것이고... 지금의 이 리플 또한, 그 점을 말씀 드리고자 적습니다. 이해하셨으면 하구요~ 저도 서른중반입니다. 하지만, 나이 어린 고등학생들에게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싸잡아서 한쪽(?)으로 모시면 당연히 불쾌한거 아니겠습니까?? 이해 하시겠습니까? 사과는 사과로 받아 들이시길 바라며... 추신은 별개의 문제란거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델피노 정보력:280 친절도:50   10-12 05:03 ㅎㅎ; 그분도 참; 네.. 알겠습니다. HP담당자를 통하여 당연히 교품되어야할 증상이라는 부분을 확인받았습니다. 감동사분의 정중한 사과와 함께 제품도 교환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십쇼 ^^ 토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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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많은 의견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네.. 델피노       [re] 안녕하세요..답글드립니다.. 싸뺑~         [re] 싸삥님글 잘 읽었습니다. 델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