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돈들어가네요    글쓴이:피터9 , Hit : 1216

세탁기도 ㅅ한달전에 십몇만원 들여서 고치고 냉장고도 컴프레샤 때문인지 소음 많아져서 AS요청해두었고요 몇년된 연수기도 갈 떄가되었네요 공기청정기도 소음이 많아지는데 뜯어서 이것도 어찌 손봐야할지.... 아직 그나마 테레비는 돈달라는 소린 안하는데 점점 큰 화면이 부러워지기도 합니다 사람처럼 가전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버벅거리는건 똑같네요

피터9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740 친절도:123

이야기정 정보력:2360 친절도:3451   05-15 10:49 모바일- TV를 포함한 대형가전은 10년 정도 쓰면 그 수명을 다 했다고 보는게 편합니다 ㅎㅎ 수리비가 이미 중고가를 넘어서고 전기소모량도 같은 용량의 최신형 모델들이 훨씬 좋은지라 (....) 근데 저희집은 55인치 PDP Y보드 뻗은거 야매로 직접 수리해서 살려놨더니 고장이 안 나네요 (....)

샤크 정보력:490 친절도:561   05-15 15:44 모바일- 냉장고 소음은 모터에 붙어 있는 팬에 먼지가 쌓여서 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꺼내서 닦아주면 소음이 사라집니다. 추천:수우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01   05-15 16:45 모바일- 대를 물려준다는 밀레를 사야하나 잠시 고민했던적이 있습니다. ㅋㅋ

willygim 정보력:630 친절도:2108   05-15 19:58 모바일- 예방책 중 하나가 1~2년마다 뜯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겁니다. 대우냉장고는 10년되면 불난다고 하더군요. 먼지가 전도체라서 합선을 유발합니다. 저도 PDP 패널이 아닌 Y보드 사망했었습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 LCD는 건너뛰고 OLED로 직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