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닭요리... 별걸 다 먹어보네요.    글쓴이:하비비 حب&# , Hit : 1048

동네 주점에 몇번 갔는데... 닭껍데기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어봐서 고소한 맛에 항상 먹고요. 닭간은... 굳이 이거 까지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인데, 네이버에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먹나 보네요. 오늘은 도리타다키라고... 겉만 익히고 속은 안익힌 닭고기도 처음 먹어봤네요... 일본인들도 먹는 거니... 뭐 우리가 먹는다고 병걸리지는 않겠지 라고 하면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긴 한데... 왠지 또 주문해 먹긴 좀 거리감이 있네요 ㅠㅠ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비비 حب&# 럭시앙부터 시작한 스마트폰 사용자 정보력:14960 친절도:16434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34   11-11 22:08 더버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7600 친절도:57509   11-11 22:11 캠필로박터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되는 세균입니다. 캠필로박터에 감염된 동물의 고기를 생으로 혹은 덜 익혀 먹을 때 감염될 수 있고, 오염된 식품 ・ 손 ・ 주방기구에 2차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생닭을 씻은 물 한 방울로도 감염 될 수 있을 만큼 아주 적은 양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닭고기 ・ 쇠고기 ・ 돼지고기 등의 날것 혹은 덜 익힌 고기에서 캠필로박터가 자주 발견됩니다. 살균하지 않은 우유 및 유제품도 위험 식품입니다. 대표적 증상은 복통 ・ 발열 ・ 설사 등이며,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고 두통 ・ 근육통 ・ 구역질 ・ 구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지만 관절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캠필로박터는 여행자에게 나타나는 ‘여행자 설사’의 주요 원인입니다. 잠복기는 노출된 균의 양에 따라 다른데 통상 2~5일이며, 건강한 사람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내에 회복됩니다.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는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추천:수우

UTOPiA 정보력:12610 친절도:16044   11-11 22:12 살모넬라균 괜찮을까요?

수우 정보력:35520 친절도:1410   11-11 22:14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우 정보력:35520 친절도:1410   11-11 22:14 저는 포기 ㅠㅠ

쫑 정보력:8120 친절도:11877   11-11 22:30 모바일- 근데 실제로 이 음식 때문에 일본에서도 한해 몇명씩 죽는다는 뉴스를 본 것 같습니다. 아마 살모넬라 감염이었던거 같은데요. 신문기사엔 개회충에 감염된 일본인이 시력을 잃을뻔했다고 나오네요.

History 정보력:2680 친절도:3409   11-11 22:32 저는 일본에서 ... 닭회를 먹고 나서.. 우웩한기억이. 악몽이네여

runi 정보력:2050 친절도:3622   11-11 23:18 모바일- 일단 패스를..

마징가~~z 정보력:57260 친절도:27821   11-12 00:16 우리나라는 촌동네라 생각도 못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