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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1호기에 수소폭발이 일어나고 전력공급이 끊겨서 냉각이 이뤄지지 않아 직접적으로 쓰나미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원자로까지 핵연료붕이 고열에 노출되고 수소폭발... 핵연료봉을 식히기 위해 애초에 사용된 저준위 냉각수를 보관했던 탱크의 냉각수를 바다에 방류하고 그 탱크에 핵연료봉에 직접 닿았던 고준위 냉각수들을 채워서 보관... 10여년의 세월이 지나서 탱크의 수는 급격히 늘고 이를 보관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고준위 냉각수를 ALPS라는 장치로 처리하여 방류하기로 함..  국힘 국회의원들이 주장하듯이 당시에 바다물이 원자로에 넘실대는것이 아닌 헬기가 바다물을 퍼와서 뿌리는 상황임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u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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