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살 때,
매번 선택하거나 아니면 기본 옵션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들어가 있는 기능들 중에..
"저에게는" 쓸모 없는 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썬루프 --> 1년에 두번이나 쓸까 말까..것도 그냥 손님 보여줄려고 썼던거 같아요.
시트열선 --> 겨울에는 두꺼운 옷 입고 있고, 히터 틀면 곧 따뜻해지므로 잘 안쓰게 됩니다.
통풍시트 --> 제일 안쓰는 기능.. 에어컨 켜는 것으로도 충분히 추워요.
핸들열선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만 살아와서 한겨울에도 핸들열선을 켤 일이 없네요.
반대로 자주 사용하고 꼭 필요한 기능은..
HUD --> 외제차 HUD는 표시하는 내용이 정말 별로 없더군요. 이건 현기가 표시해주는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Adaptive Smart Cruise 기능 --> 차 막힐 때 자주 사용합니다.
제조사가 좀 해줬으면 하는 기능은..
빌트인 캠 --> 블랙박스 안다는 차 없는데, 좀 기본으로 달아주면 안되겠니? 것도 4채널로다가...
애프터블로우 -> 차 2~3년 사용하면 에어컨 냄새 나기 시작하는데, 애프터블로우 기능 좀 옵션으로 넣어주면 안되겠니?
투피님들은 아마 통풍시트가 왜 필요없냐?
말도 안된다고 댓글 다실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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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초록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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