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님, 여기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820

집 베란다에서 문득 창밖을 보니  못보던 풍경이... 아파트가 겁나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아내에게 '저긴 뭐야?' 물어보니.. 한심하다는 듯이...   둔주... 아, 저게 둔주였네요. 완공되면 제가 "투데이님, 여기요~~~~!" 하고 소리치면서 서로 수화로 얘기할수 있을까요...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250 친절도:25703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13   07-26 13:34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디노288 정보력:4140 친절도:8084   07-26 13:42 둔주 ??? 둔촌주공 !!

하늘사랑^^ 정보력:2050 친절도:3819   07-26 13:49 둔주 앞쪽 도로로 차만 타고 다녀서 저렇게 라인이 되는지 몰랐네요. 거대하군요.

백갈매귀 정보력:2170 친절도:8075   07-26 13:54 조만간 저짝 산이 안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소리지르는건 안들려도 거울로 모르스부호로 대화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꼭데기층은 나름 한강 조망권 확보

헤르니아 정보력:26440 친절도:20166   07-26 14:00 와 거대하군요 ㄷㄷ;;;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5   07-26 14:25 광학100배 줌 카메라 구입하시면 가능하겠습니다.

나와키 정보력:1370 친절도:2323   07-26 14:43 빨간머리 앤에서 앤과 다이애나가 등불로 신호를 주고 받는 것처럼 하면 되겠네요.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80 친절도:8481   07-26 16:02 아 투뎅님하고 이웃사촌 되어 보려고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저에게 기회를 안주더군요. ㅠ

허니미니 정보력:1550 친절도:935   07-26 22:36 모바일-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72517522999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