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정색하는 이유?    글쓴이:來夢徠人 , Hit : 895

딸이 정색하는 이유 후배 딸내미와 가끔 이야기 할 때가 있는데 중2임.. 아빠랑 사이가 안 좋다고 함 늘 대화는 "아빠가요...... 이래요... 맘에 안 들어요.  대화가 안되요...." 즉. 내 말을 들어 주고 호응 해 주면 되는데 그건말이지 하면서..... 평가를 한다고 함. 그렇다네요.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來夢徠人 來夢- 우리가 꿈꾸고 참으로 바라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정보력:29450 친절도:17356

야광별 정보력:1250 친절도:5116   07-21 15:48 6학년 딸아이도 그런거 같더라구요 엄마랑만 짝짝꿍 되서 여자들 언어는 다른 언어인가 봅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2270 친절도:13503   07-21 15:51 모바일- 중2딸과 대화를 하는 무모한 시도를 하시다니... 용자이십니다... 용돈으로 매수를 하셔야죠... ㅋ

하늘을달리다 정보력:6200 친절도:5647   07-21 15:51 모바일- 남자와 여자와의 대화법 차이 인듯 합니다;; 서로 이해 못하는거죠 ㅎㅎ 공감과 해결의 간극이라고 생각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7   07-21 16:04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27   07-21 16:17 T와 F의 차이입니다. T는 tell me 'T'ruth의 약자이고, F는 don't say 'F'act라고 합니다. 트루와 팩트에 집착하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F가 T를 포용해주는 구조가 아니면 T는 대체로 구제불능입니다.

[바둥바둥] 정보력:350 친절도:580   07-22 02:57 아빠 지인이라 할말 없어서 그냥 아빠 욕만 하는거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