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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제주도 8월중순 2주 예약을 했습니다. 이때 8월달 어찌 될질알고.. 라고 생각 했는데. 일단 질렀습니다.. 그떄는 마일리지 항공권도 좀 있어서.. 다 예약을 해 놓았는데. 이제 한달 남은 시점에 보니 조정이 필요 하네요. (직장인이.. 뭐 이렇죠. ㅠㅠ ) 그래서 렌터카 취소하고, 배로 차를 끌고 가고.. (위약금 없이..) 숙소는 조금 위약금 내고... 비행기는 금요일에서 다른 요일로 변경해야 하는데, 금요일 표는 없지만 다른 요일 표는 아직 있네요.. 제꺼는 취소 수수료 있고, 나머지표는 수수료 없이 평일로 변경.. 만약 확정된 지금 시점에서 예약 한다면.. 렌터카(자차로 결정 했지만.)를 예약한다면 기존 SK렌터카는 불가능하고. 중소업체로 해도 2배 가격.. 숙소는 매우 어려움. 비행기는 마일리지 어렵고, 일반표로 예약 가능 상태네요... 국내라면.. 취소수수료를 생각해도. 성수기라면 대략적인 일정이라도 예약하고 조정하는게 유리 하다는걸 몸으로 깨닫네요. 그리고 일정을 늘리는것은 어렵지만 줄이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해외라면.. 다릅니다. 예전 기억으로 비행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할인 항공권 예약 하는데.. 취소/변경 수수료가 어마어마 했던 기억이.. 국내에 한정됩니다. ) 항상 휴가 일정 할 떄, 그때 어찌 될지 알고라고.. 늦게 계획 했는데.. 일단 일찍 예약 해야 겠네요.. 추천:SeeKe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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