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실분들은 보통 뒤에서 잡아 주십니다. 그럼 아이가 배우기 힘들어 집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자전거를 가르쳐 주고 싶으신분들은 밸런스 바이크를 추천 해드리구여
밸런스 바이크를 타기 힘든 나이가 지나서 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고 싶으신분들은 일단 보조바퀴 부터 탈거 하시고 페달을 탈거 하신후 아이가 자전거를 굴리는 연습 부터 시켜 두발을 때서 자전거에서 앉아서 균형 잡는 연습 부터 시키시는게 가장 빨리 습득이 됩니다. 공포감도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타게 됩니다. 어른도 자전거를 못 타시는분들은 페달을 탈거 하시고 자전거를 굴리면서 균형감 부터 익히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추천:헤르니아 추천:로체몬 추천:훌륭한라면
저도 자전거를 어렸을때 넘어지며 배웠죠.
와이프는 자전거를 못 타지만 아이들을 가르쳐보니 유형이 각기 다르네요.
첫째아들은 5살때부터 보조바퀴달린 자전거를 많이 타다가 어느날 떼 달라고 하더니 10분만에 타더군요.
둘째아들은 초등학교4학년때쯤 갑자기 자전거 배우고 싶다고 하더니 30분만에 타더군요.
막내딸은 코로타때문에 자전거를 탈 기회를 놓치고 현재 페달 뗀 자전거로 연습중입니다.
막내딸 자전거 타면 다음에는 와이프를 도전해봅니다.
와이프가 성인용 세발 자전거 사달라는데 너무 비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