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뒤늦게...    글쓴이:EYEblue , Hit : 761

3년여 잘 도망다니다... 6월 중순 걸렸습니다.  고열과 가래 기침으로 호되게 좀 아팠고 2주 정도 지나서야 몸이 좀 회복이... 강제로 운동 쉬고 자전거 좀 타면서 붙던 체력이 바닥나 버리더군요.  그나마 그 체력 덕분에 버틴건가 싶기도 하고... 열은 무섭습니다. --;  암튼 7월 시작 다시 운동을 조금씩 해 보려구요.  그래서 오늘 구매한 장비는 폴업 밴드...... 사실 태어나서 턱걸이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 하나는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23년의 절반이 지나버렸는데 이렇게 살다 죽는건가 하는 답답한 일도 많고 풀리지도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하루 또 하루 버텨야 하는 걸...... 남은 하반기 투피 모든 분들도 버텨 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YEblue - 2023년 기준 - 49년차 아들 / 18년차 남편 17년차 아빠 직장 생활 9년 -> 개인사업 5년 -> 직장 생활 3년 -> 백수 50% 섞은 자영업 7년차 날품팔이 중. 뭐 먹고 살지...... 정보력:10910 친절도:14732

BEAN POLE 정보력:950 친절도:2869   07-02 17:32 지금 와이프가 뒤늦게 걸려 고생하고 있네요 가족들 다 약하게 지나갔는데 마지막 와이프가 젤 심하게 아픈거 같네여 조심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즐거운 후반기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도연 정보력:1550 친절도:4474   07-02 22:20 모바일- ㄲ. 꼬 .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34   07-02 23:24 더버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YEblue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521   07-02 23:47 프로필사진은 mma 웰트급 챔프같으신데요? ㅎㅎㅎㅎㅎ (턱걸이 한번도 안해보고 mma만?! ㅎㅎㅎㅎㅎ) 다행이 약들이 좋아져서 금방 나으시니까 다행입니다^^

현구아빠 정보력:5130 친절도:7644   07-03 03:33 저도 내차례는 언제오나?? 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까지는 저만 왕따시키네요.

마징가~~z 정보력:57260 친절도:27821   07-03 06:03 빠른 쾌유를 기원드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