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취객 빌런 참교육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630

저 상황에 있던 사람입니다, 취객이 가만히있는 파란티를 갑자기 발로차고 때려서 파란티가 옆칸으로 피했는데 취객이 따라오면서 때리다가 싸움 일어난 상황입니다, 영상은 파란티가 먼저 때린것처럼 찍혔는데 실제로는 파란티가 먼저 맞아서 뒷목보시면 맞아서 빨갛게 되있어요 역시 취객은 빌런이 많네요.....마지막에 주저앉는것도 웃기긴하네요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97   06-26 14:10 로우킥 지대로 차네요.

까르르 정보력:2100 친절도:2939   06-26 14:12 원래 로우킥 제대로 맞으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주저않게 된다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파란티 아저씨는 폭행죄로 잡혀가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요롱이 정보력:2770 친절도:6454   06-26 14:14 에잉 로킥이 발등 로킥이에요... 체중 실어 정강이로 냅다 갈겨야 하는디....

來夢徠人 정보력:29460 친절도:17359   06-26 14:40 정당 방위가 넓게 인정되어야....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26 14:43 저런넘은 으슥한 곡목길에서 벽돌로 뒷통수를 퍽,!끝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6-26 14:57 초딩 때 칭구와 장난치며 서로 한대 치고 도망가고 하던 때가 있었어요.. 장난이라 그냥 칭구가 툭치고 도망가고 내가 잡으면 칭구를 툭치고 내가 도망가고.. 그러다가 우연히 도망가려는 칭구 허벅지를 툭 찼는데 그 칭구가 그냥 픽 쓰러져 버리더라구요.. 내가 너무 세게 찼나? 싶었는데 칭구가 아파하지도 않고 넘어진 채로 얼떨떨해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저걸 맘 먹고 찬다? 걍 쓰러지는 겁니다..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3   06-26 15:07 로킥 날리기 전에 경고를 수차례 한 것처럼 보입니다.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69   06-26 15:11 저정도면 뼈에 이상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술때문에 아쁜게 더디게 느껴지는거 같은데....

배토밴바이러스 정보력:2430 친절도:2400   06-26 15:33 헤르니아님이 저 상황에 계신거여요?

샤크 정보력:490 친절도:576   06-26 15:44 모바일- 거의 10년전에 지하철 취객 비슷한 상황에서 고소 하였습니다. 벌금형으로 끝나더군요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2   06-26 21:40 공소시효가 충분히 지났을건데.. 예전에 1호선에서 몇번 그랬습니다.. 저런 애들이 많이 비굴해요.. 막상 맞으면 막 물나와요.. 안맞아봐서 저레요.. 요즘시대는 cctv에 핸드폰에 다들 참아주니까요. 제 지인중에도 저러고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좋은분?을 만나서 제대로 고쳤습니다. 걔 부모도 못한걸 우연히 만난 귀인이 해결해준거죠..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폭력은 더 강한폭력밖에 답이 없습니다. 다른방법으로 고쳤다는거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많죠.. 교도소 들어갔다와서 반성하고 잘산다? 누명써서 들어갔던사람빼고는 못봤어요. 실제로 아무 기능도 못하는 장소입니다. 그냥 바램이죠.

gilberto 정보력:970 친절도:985   06-27 11:29 모바일- 만약 취객이 위 영상을 근거로 고소하면 너무너무 억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