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세대 부의 상징 물건들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321

캬 추억이네요 +_+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모몽 정보력:1840 친절도:5351   06-01 11:12 모든게 부러웠던 시절에... 가져본거는 부루마블 하나네요. 그것도 문방구 망하면서 싸게 팔아 구입한... ^^ 추천:선플라워

료뷰뽕 정보력:2540 친절도:2096   06-01 11:13 델몬트 물병은 안보이네요. 추천:선플라워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6-01 11:17 아...정말 브러웠던 것들이네요... 추천:선플라워

white k 정보력:9330 친절도:3211   06-01 11:21 과학상자..... 추천:선플라워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73   06-01 11:28 소니테레비 아래 사진은 뭔가요? 추천:선플라워

dublebat 정보력:3770 친절도:19980   06-01 11:43 가난한데 다 접해본 것들 이네요. 취미가 비슷하신듯..

까르르 정보력:2100 친절도:2941   06-01 11:58 네오지오가 진짜 찐 부자 품목이었는데 ㅎㅎ 전교에 딱 한명 있었던 추억의 게임기네요. 추천:선플라워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33   06-01 12:03 볼트론... 그 옛날에도 참 비쌌죠...

빛못 정보력:630 친절도:564   06-01 12:06 맞아요~ 네오지오는 부자들만 봐왔던 것들이래서 어려서 무척 부러워했었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01 12:20 하나도 모르것음 가난한 집안이라 ㅎㅎ

d나는나b 정보력:2310 친절도:963   06-01 12:38 오 블랙모터

bowman 정보력:1830 친절도:842   06-01 12:46 네오지오 출시가 90년대 프라즈마 대쉬 모터도 1996년이 출시일이군요.

선가네 정보력:370 친절도:391   06-01 12:48 저는 엑설런트... 나머지는 없었습니다 ;;;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5   06-01 13:01 부의 상징까지야....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73   06-01 13:02 넉넉함과 거리가 멀던 집이어서 저중에 MIT 5천 금색 샤프 말고는 가져볼수 있는 물건이 하나도 없네요.

복합기 정보력:66900 친절도:57335   06-01 13:32 친구가 대전에서 전투경찰이었는데 가끔가다 범선을 들고와서 물어보니 자대에서 맨날 그거 맹갈고 있다고...//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43   06-01 13:34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벽돌 핸드폰은 정말 부의 상징으로 기억됩니다.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06-01 13:40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17   06-01 13:57 브리테니커백과사전

치즈버거 정보력:3900 친절도:4340   06-01 14:02 대우전자 cpc-400(X-II)

kingOFspeed 정보력:2210 친절도:5353   06-01 14:29 크....추억의 물건들.. 네오지오는 모르겠고 6개월을 졸라서 얻었던 재믹스, 고라이온.. 제도 1000,2000,3000,5000..끝판왕 5000의 그 블링블링 고급스러운 골드+마블무늬가 기억나네요 소니워크맨, 아이와, 아하, 마이마이.. 그중에 제일은 소니니라 삼보 트라이젬 286AT + LQ 570 프린터로 컴퓨터 입문 나이키 에어조단 잠바 사달라고 졸랐는데, 이틀입고 불량중학생한테 삥뜯긴 기억.. 국민학교앞 과학사에서 미니카 블랙모터랑 타이어 튜닝해가며 열씸히 굴렸던 기억..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은 깜빡깜박 해지는데 옛날일들은 어제일처럼 선명한건지.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2   06-01 15:05 다른곳에서도 나오던데.. 네오지오는 저기낄만한것이 아니에요.. 부의상징정도가 아님.. 팩이 후진게임 싼게 20~30 보통이 50. 100메가쇼크시리즈 이런건 그냥 100만원 이에요. 게임기 자체는 한 30~50선에 구할수있었음. 정식수입도 아니었고. 아이가 사달라고 뭐 사주고 할수있는 물건이 아니었음.. 헨드폰은 삼성 바폰 처음나온게 350만원인가? 그랬고. 부의 상징은 아니고 진짜 그당시에도 진짜 부의상징은 카폰이죠. 카폰이 넘사임.. 엑설런트는 쪼금 그런 부의상징? 같은 면이있음.. 인정.. 제도5000 3000 이런건 좀 아님.. 기본이 제도1000 인데 샤프는 한번사면 오래쓰는거라 좀 무리해서 살수있음.. 3000 5000 흔했음. 파스텔이랑 알파포스터칼라는 왜나온지 모르겠음.. 그냥 일반적인것일뿐.. 차라리 금속튜브물감들이 찐 부의상징.. 블랙모터도 전혀 아님.. 5000원임. 미니카좀 하는애들은 기본 튜닝임.. 커스텀 모터들쯤가고 대회프레임좀 가줘야.. 과학상자는 학교에서 대회도 있고한데.. 대략 부속에 따라서 3~5만원 정도하고 뭔가 좀 만들려면 여러박스 사야해서 10~20정도 들어감.. 부의상징맞음.. -ㅂ-;; 이걸 사줄수있는 환경 애들이 대회나감.. 어릴적에 부반장에가 나랑 친하지도 않은데.. 자기집에 놀러가자고 해서 당황했던적이있음. 정말 말한번 해본적없는거같은데... 갑자기 친한척하더니 자기집에 데리고감.. 앞치마를 입은 부반장엄마와 가디건을 입은 아버지. 뭔 드레스같은걸 입은 여동생.. 여동생이 피아노를 치면서 가족합창을하더만.. 쟁반에 과자 간식과 그 델몬트주스를 가지고 나오심.. 진심 문화충격이었고.. 너무 당황했던기억.. 같이 놀자면서 꺼낸게 과학상자.. 처음 만져보는거라 재미있었고.. 만들다보니 재료가 모잘랐음.. 뜯어서 줄여볼려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그 아버지가 바로 달려나가서 큰걸로 사오심.. -ㅂ-;; 진심 충격받았음.. 우리집과는 다른 정도를 넘는 그런 분위기라.. 아무튼 이렇게 좋은 재료로 만드니 재밋게 만들고 다시 잘 분해해서 정리할려고 하니 그냥 놔두라고해서 두고 나왔음.. 음.. 예상하셨겠지만.. 부반장애가 그걸로 대회나감.. 시대회까지 우승함. 그뒤로 그애가 나한테 말을 한적은없음.

pmang5 정보력:1780 친절도:3120   06-01 20:58 모바일- 네오지오 추억 돋네요. 요즘 다시 사서 하기엔 팩 가격이 너무 올라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