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잔금이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약으로 잔금중 일부를 지불하지마시고 1주일후 퇴가가 안될시 그 금액은 매수인이 취하도록 하시죠...
상당한 금액을 하자고 해보세요.
서로의 신뢰에 대한 안전장치로 했으면 한다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렇지않으면 해드릴 수 없다하시구요...
돈이 걸려있어야 합니다. 구두약속은 믿을 수 업씁니다 추천:수우 추천:유령회원
현직 개업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명도 위험이 전혀 없다 판단하신다면 말릴 수 없지만, 현실적으로 명도 문제가 발생하는 전형적인 상황 중 하나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그 '대부분이 아닌' 경우 매우 곤란해지기 때문에 잔금에 있어서 목적물인도(이사)는 등기만큼이나 중요한 동시이행관계입니다.
애초에 이런 식의 매도인 개인사정은 매도인이 알아서 방법을 만들어야죠. 올마스터님께서 한달 거주할 곳을 마련하신 것처럼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번거로우시더라도 매도인을 임차인으로 매수인을 임대인으로 하여 적정기간 임대차계약을 하시는 겁니다. 향후 명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을 고려해 보증금 및 월차임 상당액을 정하시되 특약으로 만기전퇴실 가능 조건을 넣으면 되겠죠.
물론 귀찮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수우
모바일- 모바일-
원칙대로 하심이 좋을것같아요
방이 싹 비워지고 나서 잔금치루는게 약속이니까요
그사람 인테리어가 딜레이되거나 그러면 하루이틀더 버티다가 나가면 그거 하루이틀가지고 심하게 할수없는 노릇입니다
원칙대로 하셔요
계약을 해놨으면 그대로 하셔요
한번 사정봐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십니다
이사날짜 잡아놨는데 하루이틀더 안비워주면
이사짐센터 다시잡고 이사계약금날리고 골치아파지실거에요
본인이 계약했으면 계획을잡고 해야지
잔금은 받고 일주일 더 기거하겠다는 생각이 웃기네요
참고로 제 친누나는 이삿짐 보관하고 한달동안
시댁살이하면서 인테리어하고 입주했습니다
이사가시는 분도 그런 방법을 쓰던
이삿짐 보관하고 숙박업소 살던
그건 그사람이 알아서 할 것입니다
여지를 주지마셔요
그리고 짐 다 비우고 나서도 혹시나
시설물 고장난거 있나 다시 확인하셔요
확인 또 확인해야 피해를 안보십니다 추천:유령회원 추천:FU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