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보긴 봐야할거같은 의무감?이 드는데.. 좀 늦어서 이러저러 소리를 들었습니다.
PC어쩌고 저쩌고라고 해서.. 으음.... 이거 준비잘해서 한방에 끝내자.... 훕훕~
장비를 가동합니다....
의외로 볼만했습니다. 너무 걱정한거 아닌가 싶었죠..
딸내미가 나오기전까지는....
나름 미드 24시를 봐둔것이 잘한짓인지.. 참을만 하네요..
그정도로 욕먹을만한건 아닌지않나 싶네요. 그냥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써는 그닥그닥. 음...
장비빨버프가 심해서.. 막상 소감은.. 황정민씨 연기를 참 잘하네요..
칼로 연무하다가 종종걸음으로 뒤로 물러서는 자세가 정말 일본 사무라이 같았어요.
디테일한것까지 해서 참 연기잘한다. 라는 느낌?
전도연이고 설경구고 뭐고.. 황정민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정치인 얘기가 참 현실적이었다.. 그정도?
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녕히.. 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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