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크에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고 싶다.
2. 바이크 스피커가 2옴이라 2옴짜리 클래스D 앰프를 찾는데 딱히 없다..
3. 일단 가성비 좋다 하는 클래스D 앰프 8옴 짜리를 산다.
4. 역시 가성비 좋다 하는 8옴짤 스피커도 산다..
5. 엇... 스피커 규격이 안맞는다...
6. 다시 잘 알아보고 규격에 맞는 스피커를 다시 산다..
7. 4번에서 샀던 스피커 간이로 소리를 들어 보니 딱히 맘에 들지 않았는데 오히려 잘되었다고 정신승리.
8. 이번에는 좀 더 욕심을 부려서 나름 동호회에서 중급기 필수템으로 꼽히는 스피커를 큰맘먹고 샀다.
9. 그러고 보니 3번에서 젤 처음 샀던 가성비 좋다하는 앰프가 이녀석에게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
10. 다시 앰프를 알아본다...
11. 여러 후기 및 해외 리뷰들을 섭렵하고 이정도 스피커에는 최소 이정도 앰프 달아줘야지... 싶은 녀석을 고른다...
12. 드디어 구색이 갖춰졌으니... 대망의 장착.. 오... 역시 이소리야..
13. 바이크에 드디어 빵빵한 블루투스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보니... 바이크 기변병이 찾아 온다...
14. 바이크 팝니다... 주행거리 oookm에 블루투스 시스템으로 XXX 앰프와 OOO 스피커 유닛으로 업글 되어 있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양카 취급 당한다...ㅠㅠ)
15. 다행히 적당한 가격에 잘 처분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