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이 저렇게 해서 저렴한 도우미 쓰고 있지요.
제가 볼 땐 노예 같아서 싫어요. 2평 남짓 창고방에서 지내며 온갖 집안일을 다하는데 주 6일 수면시간빼고 다 근무합니다. 일요일엔 의무적으로 집을 나가야 합니다. 아니면 집주인이 따블로 일당 줘야 해요. 공원등 밖에서 맴돌다 저녁 8시 복귀..... 다시 한주가 시작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영악한 넘들이죠. 케이스가 구축되면 한국사람도 저와 비슷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독일 노동자들이 괜히 외노자를 위해서 대모를 한게 아니죠.
개미구멍이 큰 둑을 무너뜨린다! 구멍이 생기면 되돌릴수 없는게 자본주의 속성이라.. 추천:배퓨레 추천:신지유하 추천:roggy 추천:쪽빛바다 추천:선플라워 추천:yoco 추천:O2stBlue 추천:웅이~(º㉦º)
결혼하고 애 낳고도 도망가는게 현 실정...
동일 최저임금이라면 그나마 몰라도 최저임금 반값으로는 양질의 도우미는 기대하기 힘들듯...
자기 아이들 동남아어 배울 기회는 제공 가능...//
홍콩이나 싱가폴 처럼 입주 가사도우미라면 그나마 반값 최저임금으로 가능할 지 모르겠는데
만약 출퇴근하는 경우라면 도저히 한국에서 그 임금으로는 생활 불가..
입주 가사도우미라면 방 한칸을 더 마련해야하는데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방한칸 더 있을경우 몇억이 비싸지는 가격 결정 시스템임...
최저임금 제외 영역이 생기면 점점익숙해져서 결국 저런 자리도 우리 국민이 일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나라의 복지정책을 줄여가고 있는데 이러면 극빈층이 생기게 되고 그런 자리마저도 찾게 되는 형국이 될거구요...
결국 계층구조를 더 선명하고 크게 나눠서 노예같은 국민을 만들고 대놓고 지배하는 계층으로 회귀하려고 하는 뻔한 짐승들의 ... 추천:dnsgk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만원에 쓰게 해 줄테니, 그 100만원 니가 내고, 그 가사도우미 거처 니가 내고
음.. 문제는 나는 몰라..
그리고 이 생각하느라 나 연구용역비 지출했거든 그 돈은 국가가 연구용역 회사(교수)에게 지불했고
출산정책 비용으로 몇십억 지출했어.
난 할만큼 했다 이제 니덜이 알아서 해..
일부 최 상위 부유층을 제외하면 완전 후진국에나 있을 법한 입주 가사 도우미가 싱가폴에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
싱가폴은 그래도 제법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입주 가사도우미라는 개념 자체가 신분에 계급이 있다는 기본적인 사회적 관념 (귀족은 하찮은 일 즉 가사를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의 유산인 것 같아서 싫어 합니다.
그런데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아직도 최고 부유층들은 이러한 일이 당연히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시스템을 평범한 도시 근로자에게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법의 사각지대를 만들어 외국인 근로자들을 종사시킨다니 정말 마음속으로는 욕이라도 하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깔린 사상이 인간에게는 아직도 계급이 있다, 외국인 근로자는 자국민보다 하층 계급이다 라는 거잖아요.
충분한 임금을 주고 쓰기는.... 웬지 내 주머니돈 나가는건 아깝고...
내 임금은 너무 낮다도 생각하고....
피부색이랑 언어 종교가 다른 외노자는 싫고....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저런식으로 쓰면서.... 울 나라 젊은이들에게는 니들은 왜 이런일은 마다하냐고 뭐라 하고...
국가가 아이의 보육을 담당하면 됩니다. 그리고, 근무 여건도 근무시간 되면 퇴근 하게 하구요. 회사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퇴근 시간 댕겨 주면 되구요. 이런 식으로 사회적인 여건들을 개선해 나갈 생각은 않고.... 월화수목금금금 사고 방식... 이거 전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