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하실지 콘솔에서 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성비 스펙상으로는 권바 옵시디언이 좀 한다하는 유저들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요 회사가 커스터마이징이 약해서, 오락실 손맛을 원하는 아제들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호리쪽으로 사는 것으로 알지만, 결국 프로급들은 레이저를 쓰기 때문에 최상급을 원하면 권바스타일에 적응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철권의 세계가 워낙 고인물의 세계다보니, 어느정도는 아실 줄 알고 슥슥 적었는데 케바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오락실에서 좀 해보긴했지만, 그냥 추억의 게임정도로 간단히 가성비로 즐기고 싶다. -> 권바 q1
2. 오락실에서 좀 날렸던 자부심이 있다. 스틱샀는데 이게 오락실 느낌이 전혀 안난다. 스틱만 도와주면 다 죽일 수 있는데 ->호리 나 미인님 댓글 정독
3. 그냥 가볍게 시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정보가 많을 줄 몰랐다. 그래도 학생때보다 지갑은 빵빵해서, 제일 싸구려 쓰고 싶진 않은데 -> 권바 옵시디언
4. 오락실은 오락실, 집은 집 그냥 추억의 게임 하는데 그래도 옛날의 열정을 다시 태워보고 싶다. 40대 철권 프로들도 많다는데 나도 못할 거 없는 것 같다. 코묻은 시절에 가볍던 지갑도 이제 빵빵하다. 레이저 스틱(모델명 모르겠어요.)
각각의 차이는 미인님께서 자세히 적으셨던 것 처럼 무각, 팔각, 사각, 중립 요게 문젭니다. 그리고 반응속도 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