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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차니즘으로 패쓰~ 갤럭시북3 울트라를 얼마전에 질렀습니다. 17일에 온다더니 일찌감치 왔네요 기존 쓰던 노트북은 델 인스피론 7510 (11세대 i7,32g램,3050ti) 굳이 따지면 저것도 성능 괜찮습니다. 각설하고 개봉하고 처음 열었을때 어?? 내가 맥프로를 샀던가??? 할정도로 트랙패드 엄청큼 (어차피 안쓰는거라 크거나 말거나) 몇일 출장때문에 들고 다녔는데.... 일단 인스피론보단 빠릿합니다. 새거니까 ㅡ.ㅡ;; 같은 파일을 열어서 작업을 해도 빠릿빠릿~ 화면 큼직허니 맘에들고 걱정했던 색감도 맘에들고(주사율,해상도 굿임돠) 펜소음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는데.... 인스피론 팬소음은 비행기라면 얜 왜 소리가 안나지?? 하는 정도... 팬이 돌기는 하나?? 싶었는데 돌고는 있습니다. 삼성에서 정말 이를 악물고 만든것 같은.... 기존의 갤북2와는 많이 차별화 됬다고 느껴집니다. 아쉽다면 역시 고성능이랍시고 나온 녀석의 배터리는 정말 카페에서 2시간 정도 노는 정도면 되겠네요 물론 인터넷 검색을 한건 아니고 일러스트를 2시간 돌렸지만 .... 대략 저의 사용기준으로는 3~4시간 정도 버틸 듯 싶습니다.(아 배터리 보호모드여서 82%완충 상태에요) 기타 사은품 맘에들었습니다. 한컴오피스,MS오피스 무료 증정 받았고 외장SSD 500G짜리 하나 받았고 스타벅스 파우치,키링 등등 만듬새는 역시 삼성이네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보입니다. SSD 하나 추가 할라고 뜯는데 빈틈이 안보였다는 ㅡ.ㅡ;; 비슷한 사양의 노트북들도 어차피 다 300만원중반대니까 그리 비싸다고 보이지는 않네요.(할인을 많이 받아서 ㅡ.ㅡ;) 삼성의 쓰잘데기 없는 앱들이 많이 깔려 있는건 단점 입니다. 이것때문에 포맷했는데..... 생각없이 해서 다시 깔림 ㅡ.ㅡ;; 당분간은 데탑없이도 이것만 사용 할듯 합니다. 이상~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추천:나를따르라 추천:수연아빠 추천:쎈보 추천:주원아빠 추천:가돌이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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