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집단들이 무서운게 일종의 가스라이팅으로 객관적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정치 집단에 상호 이익을 목적으로 이용당하기 쉬운데...
저도 예전에 JMS의 강의(30개론)를 들은적 있고 신도들이 착해서 같이 어울리기도 했습니다만,
선거때마다 특정 당과 정치인 지지를 선생님(?)이란 자가 호소하고 모든 신도들이 하나같더군요.
당시 이X창 후보였고 하루 전날에 이미 하나님이 대통령으로 뽑았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 전혀 반대결과가 되어서...
더욱 못믿게 된게 기억납니다. 그 뒤 경상도 남자였던 저의 정치성향이 뒤바뀌게 된 계기도 되었구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