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알기로 고정식 과속카메라 작동 원리는 바닥에 있는 센서가 바퀴가 앞줄 지날때와 뒷줄 지날때를 속도계산해서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고정식카메라에 신호를 보내서 해당 차량을 촬영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이동식카메라(박스형 포함)는 빛과 전파를 이용해서 실제 자동차 속도를 측정해서 과속을 단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식 카메라 있는 곳에는 항상 바닥에 일정한 무늬를 갖는 홈이 파여 있죠
그런데 여기서 질문
가끔씩 큰길 아닌 동네 같은데 고정식으로 신호등처럼 윗쪽에 달려 있긴 한데 바닥에는 아무런 센서(홈)가 없는 경우,
이런 카메라는 실제로 작동 하는 과속카메라 인가요?
(고정식카메라도 빛과 센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안전운행을 위한 위장 카메라 인가요?
(일단 이런 곳은 대부분 30키로임,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에 박스형과속카메라가 있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조심해서 운전 하려고 하는데 30키로는 좀,,,, 심지어 좁은 골목길도 아니고 꽤 큰 도로 입니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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