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원 미달 대학교    글쓴이: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 Hit : 3121

우리 딸이 18년생인데... 대학갈때쯤이면 대학교 모집 정원 수보다 적을듯 하네요. 인구 절벽 문제 해결을 해야 할텐데 살기는 퍽퍽하고... 요새 애들은 생각이 없이  그냥 하루살이마냥 살아가는 거 같고 (꼰대인가?? ㅎㅎ) 참 걱정입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0 친절도: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80 친절도:25639   01-27 09:33 대학이 너무 많네요.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5   01-27 09:36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지방 국공립대들도 미달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제이하스 정보력:1380 친절도:885   01-27 09:39 이제 정시 지원율이라는 거죠? 이후에 등록까지 보면 더 심각하겠는데요 추천:주원아빠 추천:헤르니아

가을타타타 정보력:69230 친절도:15748   01-27 09:41 와 90% 미달이면 심각한 정도를 넘어서 거의 폐교 수준인데요

전용회선 정보력:12240 친절도:13491   01-27 09:42 그래서 외국유학생을 유치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하루 정보력:1590 친절도:858   01-27 09:48 제가 부산 명지(신도시라서 아이들이 많아요)에 사는데.. 저희 꼬맹이가 12년생으로.. 유치원 갈 나이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이 아이들이 많아서.. 정원초과였는데.. 21년부터.. 정원초과가 서서히 사라지더니.. 지금은.. 미달된 어린이. 유치원이 많다고 합니다... 많이 심각한거 같아요..

물탱이 정보력:15270 친절도:18346   01-27 09:49 10% 이하 난 곳은 특정과 미달일듯 그외에는 경쟁률 높을거 같군요.... 제가 대학 갈때도 뭐 미달 많이 나도 공대쪽은 합격 컷이 상위 20%였으니 어차피 미달 나도 가고 싶은 과는 치열해요

clearsea 정보력:2610 친절도:5637   01-27 09:51 모바일- 듣보잡 대학도 엄청 많군요.

복합기 정보력:66720 친절도:57311   01-27 09:56 어느 대학 어느 학과라도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생각할 때 미달이 의미가 있고.. 어릴때부터 특정대학 특정학과만를 바라고 달려오는 경우에는 현실의 벽이 두텁긴 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29   01-27 10:40 이렇게 되면 사람 귀한 줄 아는 사회가 될까요? 추후 입시는 더 이상 의미 없어지고, "학군지"라고 칭하는 곳 들도 대치동 제외하고 큰 의미 없어지고... 이렇게 될까요? 한국사회가 어찌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7 10:51 순서대로 없어지는 대학순위군요. ㅠㅠ

돌파리 정보력:5070 친절도:17411   01-27 11:22 정말 인구절벽..ㅠ.ㅠ 큰일입니다.

San Jose 정보력:5690 친절도:9909   01-27 12:28 10년 전 쯤에.... 지방 언론사에 계신 분이,.... 20년 후에 살아 남을 대학에 도내에서 2개 정도라고......

의천장무기 정보력:310 친절도:700   01-27 16:29 모바일- 많은 대학들이 직업학교로 전환해야죠. 학위장사만 하는 대학교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새벽별。 정보력:9070 친절도:15199   01-28 03:42 50위권 밑으로는 의미 없는 수준이네요. 전남대도 미달난적 있고 연세대도 미달난적 있습니다. 조선대는 국공립빼고 제일 모집인원이 많은데 꽤 선빵했네요.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434   01-30 01:18 인구감소 심각해지네요

아날로그 정보력:2040 친절도:1835   01-30 13:11 인프라, 취업등으로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수도권(서울)으로 많이 몰린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줄수록 수도권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 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