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쭉 lg폰만 쓰다가 삼성폰 쓴지 이제 거의 1년 되어 가는데
제 입장에서는 왜 LG폰이 안팔렸지? 라는 생각입니다. 즉, 갤럭시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용하는데 있어서나 에러나 뭐 그런거, LG폰 도대체 왜 망했지? 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삼성폰도 이젠.... 뭐 그렇다궁요 추천:クルル曹長
그런데 정말 삼성폰 접으면 어떻하죠?
전 애플은 정말 싫어서요(개인 성향입니다. 보안상 막아 놓은게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중국폰은 보안이 개판이라 더 싫고
전 삼성폰 페이도 만족하면 잘 쓰고 있지만, 보안 폴더 기능도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요
정말 삼성폰 접으면 멀 써야할지 생각해보니 답답하네요
국내기준으로 보면 프리미엄폰이 애플에 밀린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보급형은 애플 및 중국 브랜드를 압도합니다.
전세계 기준으로는 프리미엄폰은 애플에 밀리고 보급형에서는 애플을 압도하고 중국 브랜드보다 많이 파는 업체이죠.
삼성의 대부분의 프리미엄폰을 한국에서 팔고 있으나 원가 절감 해서 갤럭시S 시리즈가 별론데도 불구 하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주니 마진이 좋습니다.
전....카피 한 거 가지고, 마치 프리미엄인 척 하는게 꼴 보기 싫었구요. 갤럭시 초창기부터 열 많이 난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AS 에서는 정상이라고 하더니... 결국 불나는 폰 맹글구...
삼성폰은 비싼 카피폰이고, 중국폰들은 좀 저렴이 카피폰 아닌가요? 추천:yoco
저도 사실 삼성을 별로 좋아하지는 안는데, 몇분의 댓글에서 마치 삼성이 한국정부의 도움이나 한국에서의 판매량으로 애플과 경쟁을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전 세계 휴대폰 판매량이 매년 10억 중반대인것 같습니다.
(12 ~ 15억?)
그중에서 한국에서 판매되는 양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1~2% 정도?
시장점유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서요.
일전에 게임용으로 여자친구가 쓰던 7s를 썻던적이 있습니다. 진짜 게임용으로는 s21울트라보다 좋더군요.
근데 딱 그게 다더라구요. 빠릿빠릿하지만 쓰기도 불편하고 너무 제한이 많이걸려있는 느낌이라서요
삼성이 모바일사업 접으면 진짜 이제 폰 뭘로 바꿔야 하나 싶네요. 스마트싱스 진짜 편한데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