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내내 가슴 졸이면서 읽었어요. -m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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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왜 이리 습기가 차죠?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64178&page=1 읽는 내내 조마조마 했어요. 댓글 보니까 다른 분들도 같은 맘이였네요.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runi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nodefaul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80 친절도:16196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07 17:12 한국 살던 근처,,,,,,,,,,,,,,,, 아~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1   01-07 17:25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네요. 여전히 두 분다 살아 계시지만 아직 못난 아들이라 제대로 호강 시켜 드리지도 그렇다고 살갑게 전화를 자주 드리지도 못하고 마음만 쓰이네요. 그 전화 한번이 뭐라고... 에휴... 더 늙으시기 전에 제대로 자리 잡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제 목표네요..

형사랑 정보력:9960 친절도:5485   01-07 19:38 댓글에 효도 할 수 있어 부럽다는 글이 ..... 저룰...ㅠㅠ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3   01-07 20:59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여의주 정보력:340 친절도:837   01-07 22:27 모바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ㅠㅠ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5   01-08 00:13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01-08 05:36 가슴이 몽~롱해 지네요.

나와키 정보력:1370 친절도:2317   01-08 10:37 아직 효도 찬스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ㅠ_ㅠ

nodefault 정보력:350 친절도:248   01-08 18:58 nodefault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특즐 정보력:1520 친절도:1495   01-09 09:06 저도 눈에 습기가.. 어릴적 궁벽한 시골 촌구석에서 힘들게 살았던 시절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이 고생하시는 것보다는 남들처럼 여유가 없던 것을 창피해 하고 학교갔다오면 집안일을 도와야 하는 것이 싫었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없는 살림에 자식들 도시로 학교 보내겠다고 그렇게 억척같이 일하느라 고생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와 세삼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시골집에 가는것이 싫어서 공부해야된단 핑계로 안가다가 방학때나 한 번 내려가면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던 어머님의 모습에 다시 눈물이 나네요. 다시 볼 수 없어서 더 그리워 지는가 봅니다. 추천:투마로우삐삐™

백두산장 정보력:1430 친절도:5267   01-09 11:24 백두산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390 친절도:20131   01-09 14:48 먹먹해지네요......살아있을때 잘해야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