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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2023년 거시경제에 미리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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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이제 2022년 한해가 지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내년 예산과 금융정책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수법안들이 대기하고 있고 2022년은 마무리하고 이제 2023년을 눈앞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주 미국의 fomc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년을 바라보고 내년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미리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는 감히 저의 의견이 아닌 , 전 세계의 모든 애널리스들의 의견들과 국내 리서치 센터장들의 의견들을 종합해서 , 주요 컨센서스를 요약하는 방식으로 예측을 해봅니다 거시경제에서 신처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큰 그림에서 예측을 하고 , 매월 매분기가 지나면서 ... 우리는 다시 지표들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예측한 path에서 조금씩 경로를 수정해가면서 가야할 길을 점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자면 수백페이지가 넘어갈수도 있으니 주요한 큰 포인트만.. 핵심만 잡아보겠습니다. 1. 세계 금리는 미국금리를 따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중앙은행인 연준이가지는 내년에 대한 전망들을 금리의 인상 : 내년 까지 계속 지속. 멈추지는 않음. 다만 가속화는 좀 덜해질것으로 .. 자동차로 치면... 가속페달을 덜 밟는다는것은 브레이크를 밟는것과 다릅니다. 가속패달을 덜 밟지만 속도는 발을 때는게 아니라서 더 올라갑니다. 인상폭은 줄어들지만 인상은 계속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는 결론적으로 계속 오르고 긴축은 계속됩니다. 그럼 ... 언제까지? 라는 개념으로 보게되는데 최소한 내년 2023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이런 기조가 변경이되려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해야하는데 아마 현재의 속도로 내린다면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우리가 예상하는 긴축의 완화.. 즉 금리가 조금이라도 하락하는것은 이렇게되면 2024년이나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금리 수준과 인플레이션 수준은? 현재의 금리수준과 인상폭을 줄인다면.. 내년까지 최송금리는 5% 대 정도로 현재 예상하고 있습니다. 5%대의 금리를 유지하면... 인플레이션의 수치는 약 4% 정도의 수준으로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7% 정도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과거 2%대였던걸 감안하면... 4%의 수준도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4% 수준이라는 것은 연준이 목표하는 2%보다는 여전히 낮으므로 연말까지도 여전히 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하거나 하는 현상이 없고 자산시장도 여전히 비싸다 ..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금리를 유지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 라고 한다면.. 이번 금융정책의 특성에서 나오는데 사회적으로 많은 공적자금들이 시중으로 특히 가계로 흘러 들어갔고, 이러한 가계로 들어간 자금들이 미국내 예금으로 남아 있고 이러한 예금들이 계속 지출을 하면서 ( 즉 저축을 써가면서... 소비를 버티는 구조 ) 버티기 때문에 경기가 급격하게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 이런 현상들이 인플레이션을 여전히 높게 유지하고 반대로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상황이 지속가능하게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3. 주가는 어떻게 될까? 주가는 여전히 비싸다는 인식이 시장에서 자금의 흐름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주식 같은 경우 EPS가 여전히 높고 여기서 주가 측면에서 거시경제지표들은 반영을 해서 지수가하락되었지만 각 개별 EPS들이 점점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 EPS하락이 주가에 반영되었는가? 라고본다면... 이에 대한 시장 의견들은 아직 아니다.. 라는 점입니다. 아울러 시중 자금들이 예금으로 급격하게 몰려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저 같은 일정한 정도의 부채를 늘 가지고 가자는 주의인 사람들 조차도 .. 유휴 자금들은 일시적으로 예금에 넣을 정도로 예금 금리가 매력적이고.. 요즘 부동산 자산가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예금 이야기가 나오면.. 상가보다 낫네? 라는 이야기를합니다. 4. 부동산은 그럼 어떻게 하나 요근래 몇년동안 부동산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 ( 코로나 이전을 포함 해서 ) 부동산 V반등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 과거에도 부동산은 그렇게 V현상을 보이지 않았고 크게 보면 둔한 10년의 긴 장기 사이클을 가지고 간게 일반적입니다. 일시적 반등이 나올수 있지만 내년 중순 정도가 급격한 가격조정의 정점일 것이라고 보여지고 그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올수있을것이라고 보여지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지난번 바라보았던 완만한 상승 또는 급격한 상승은 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부동산은 보수적으로 길게 바라보고 가야할 것으로 .... 결론 : 이러한 연준의 스탠스와 환경을 본다면 ? 2023년에도 금리인상은 지속되고, 자산가격은 지속적인 하방압력을 받음. 부동산 매수시기는 좀더 길게 바라보고 가고, 주식은 내년 하반기쯤 반등을 기대해볼수있음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kuri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마로우삐삐™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변화가필요할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공즉시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eoStar1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aldo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최욘사마 추천:수정대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일등시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훌륭한라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 추천:유령회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rcade 추천: 철이 추천:프레미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잠자는토끼 추천:누림 추천:zonezer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작은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리내3 추천:Man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공즉시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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