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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투피에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저는 작고 가벼운 폰을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 부터는 선택지가 굉장히 좁아 지더군요... 난생처음으로 아이폰SE2 를 30개월 이나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최근 몇번의 다운 증세로... 식은땀 흘리고서 기변을 염두해 두고 한동안 감자감자 쪽지를 모니터링 합니다.. 이후 의식의 흐름... 1. 아이폰 14를 살까?? 2. 실물 만져봄... 크고 무거웡... 3. 그렇다면 아이폰 13미니를 사자!! 비싼데... 4. 아이폰13 미니를 자급제로 사서 알뜰폰으로 옮겨 보자!! 5. 망설이다가 13미니 512 120만 언저리에 핫딜 놓침.. 다시 가격이 올랐네..?? 6. 13미니 512만 기다리는데... 얼마 전에 봤던 가격으로는 안뜨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 7. 그러는 와중에 12미니 128이 나름 저렴하게 감자감자!! 8. 음... 애기들 태어났을때 부터 사진이 170기가인데... 어쩌지?? 9. 아이클라우드!! 200기가 월 3300원!! 10. 대충 계산해보니 작은용량 아이폰 사도 사진 저장 빼고는 딱히 용량 잡아 먹는게 없는데 아이클라우드 쓰는게 훨신 저렴 11. 기변 고고씽!! 12. 아... 기존에 LGU+ 88요금제로 쓰던 차에 붙박이 티맵과 lte버전 아이패드의 데쉐 유심은? 13. 알뜰폰!! 이정도로 일단락 되었고... 제 2부... 이번엔 감자감자가 초특급 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했네?? 1. 신청하자마자 택배 송장 뜸... 엇?? 2. 일단 급하게 쿠팡에서 우레탄액정필름과 케이스 구매. 3. 다음날 세팅 시작.. 4. 자... 사진을 아이클라우드에 옮겨 볼까?? 5. 언제 되는겨?? 6. 와이파이에 연결되고 충전중이며 잠금 상태일때 업로드 속도가 올라간다 함... 7. 일단 새폰 받자 마자 사진 업로드 부터 해서 금방 되겠지... 하는 생각에 구 폰을 한 3일 정도 같이 들고 다님... 8. 어라?? 근데 왜 알뜰폰 유심은 안오는겨?? 하는 순간 일주일여 만에 해피콜... 9. 근데... 개통일 기준이라 투피에서 추천해주신 이야기모바일 1기가+ 요금제 2,200원/월 12개월에서 7개월로 줄어듬.. 10. 뭐 대충 평온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그 뒤로 새로 알게 된 사실... 1. 한달에 12기가 + 1메가 속도제한 무제한... 요금제로 했는디... 밖에서 기존 폰에서 업로드된 아이클라우드 사진이 새폰에서 사진첩으로 들어오는데도 데이타가 쑥쑥 빠짐.... (일회성 인듯) 2. 그렇게 12기가 중 5기가 정도를 이틀만에 날리고... 한달에 6600원 추가해서 상위 요금제로 할라 했더만... 월 12기가 요금제 라는 것은.... 하루에 300메가 기준이니깨... 오늘 날자 기준 초과한건 데이타 요금 폭탄.. 상위 요금제로 변경해도 안댐... 으앙.. 3. 같은 계정의 아이패드와 아이폰 간의 테더링 연결은 매우 쉽다... 4. 아이폰 12미니 싸이즈 딱 좋네유.. 5. 13미니가 저렴하게 나오면 갈아타기로 결심. 감자감자 만세!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urt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엔진뽕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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