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왔는데, 차는 덜 밀렸네요.    글쓴이:제이제이 , Hit : 774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펑펑 내리길레... 큰일났다...했는데, 눈와서 차를 안가져나오셨나보군요. 평소보다 더 빨리왔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길가 골목길외에는 전부 다 녹았네요. 오후 퇴근길에 버스에 사람들 엄청많겠군요.   추천: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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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12-06 10:27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12-06 10:28 수원은 아침에 눈이 좀 왔네요....아기가 유치원 가는 길에 눈 보고 좋아서 놀다가 버스 놓친듯 ㅎㅎㅎㅎ 와이프가 데려다 주고 왔네요 ㅎㅎㅎ 퇴근했는데 눈 안녹아 있으면 썰매 태워줘야 하는데.. ㅠㅠ

밤하늘이 정보력:1070 친절도:3952   12-06 10:52 천안은 눈 조금 왔다고 아주 주차장입니다. 시내 주요 도로는 완전 꽉 막힌.... 도로 설계한 놈들도 문제, 도시 설계한 놈들은 더 문제.... 거기에 눈 예보 있으면 일딴 제설차부터 투입해서 미리 제설을 해야지... 꽉 막힌 도로에 제설차 투입해서 뭘 한다고.. (아예 움직이질 못해요....) 응급자동차도 못 움직이는데, 제설차라고 움직일 수 있는지.... 옆에 직원은 3시간 걸려서 출근 ( 10분 거리에 살아요..) 전 1시간 50분 걸려서 출근 (25분 거리에 살고 있어요..)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74   12-06 12:29 펑펑까지는 안오고 오긴 왔는데 쌓이진 않더라고요. 낼 오랜만에 세차예약해서 눈 오면 안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