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치..가 영어로는..???  
 글쓴이: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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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그냥 영어발음 그 자체인 줄로 알았던 펜치는 영어로..



pincers.. 였었네요..





그냥 우리말 펜치가 된건가봅니다.. ㅎ











- 추가



클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라인맨스 플라이어... 항목에 우리가 아는 펜치가 속해져있네요..

라인맨.. 그니깐 전선같은거 가설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라이어라는거죠..



















 

신고:simply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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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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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1:15
 		뺸찌 아니었나요? 아 이건~ 클럽에서 많이 당하던 거였구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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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1:15
 		헉....영어로는 펜치~ 우리식으로는
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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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1:20
 		모바일-
삽도 뭔가 특이해요
일리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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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3:35
 		설마 내가 알던 핀셋이 저건가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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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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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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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6:35
 		뻰치 이건 ^足바리 말?
토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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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8:03
 		모바일-
허허
핀서즈 어딨어
이상하네요
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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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8:50
 		펜치에는 맞물리는 부분과 중심축의 사이에는 절단을 위한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며 니퍼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것을 일반 플라이어와 구분지어 '펜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 말은 일본식 영어 뺀찌(ペンチ)에서 왔다.

핀서??? 아.. 플라이어?~... 그렇답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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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9:08
 		영어 - 핀서스 / 라인맨스 플라이어
일본어 - 뺀치
한국어 - 펜치

St.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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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09:47
 		공구 명칭은 일본말 혹은 변형된게 많은거 같아요..
ll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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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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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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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11:58
 		현장에서는 그냥 전공뺀찌 라고 해요.

일반사람들이 흔히 생각할때 뺀찌하면 떠올리는게 저건데..

실제 일반인은 거의 쓸일이 없고 쓰기도 않좋아요.

전기외 작업할때 별롭니다.


차라리 가정공구?로 하나 쓸려면 요즘 유행하는 멀티플라이어 추천하고 싶네요.

이전에는 첼라 추천했는데. 수도 고친다고 하다가 배관 망치는걸 보니 추천을 못하겠음..

멀티플라이어라는거 하나 집에 있으면 요긴할거같긴해요. 스페너나 몽키스페너도 필요없고

강하게 누르거나 두께가 다른걸 잡거나 다 되거든요.. 헨슨꺼 추천합니다. 한 3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