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6681 |
|
|
||||
|
|||||
|
|
|
- Link #1 : TPC 맥세이프 지갑과 조명 패드 |
|
뭔가 이러저러 물건들을 샀는데.. 대리구매? 그런걸 해서 무엇에 쓰는 물건지 모를것도있고.. 괜찮은것도 있고.. 왜 구입한건지 기억도 없는데 왠지 이게 뭐라고 괜찮은거지 하는 물건도 있고.. 그렇네요.  ESR 맥세이프 카드지갑 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던가.? 그정도 했던거같습니다.  맥세이프 지갑이니 당연히 맥세이프가 있습니다.. 이게 색상에 따라서 재질감이 다른거같은데.. 저는 세무같은건 깨끗하게 쓸 자신이 없어서 유광레자의 검정색을 샀음.  저렇게 펴지면서 카드 포켓이 두개더 있습니다. 외부까지해서 3장 들어갑니다. 아주 타이트해요. 카드외에 일반적인 명함사이즈 이런건 안들어갑니다. 저 힌지는 아무데나 프리스탑되는 빡빡한 힌지고요. 폰을 붙히면 가로 세로 거치대 각도조절이 됩니다. 만듬새나 거치대로써는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특히 가로거치시 상당히 견고하고요. 보통 뭔가 튀어나와서 대충 세워는 진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무겁습니다. 아마도 저 힌지구조와 보강판이 철판으로 되어 있는거같습니다. 그냥 무거운거랑 철이 들어가서 무거운건 느낌이 다릅니다. 밀도있게 무거운건 느낌이 달라요.. 제가 원래 지갑케이스를 계속 썼어서 무거운건 상관없다였는데.. 이건 달라요.. 정말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무게 빼고 다른건 흠잡을곳 없이 다 좋습니다. 자성도 강력하고 접고 펴는것도 견고하고. 외부 카드포켓도 넣고빼기 편하고 두께도 순정 카드지갑이랑 같습니다. 아무튼 무게가 엄청나고 그 밀도가 달라요.. 거의 쇠덩이 느낌이니다. 대략 만져본 느낌으로는 1.2t철판 정도 사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신지모루 풀텝 뭐시기 어쩌고 맥세이프 지갑.. 이건 1만6천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맨날 매진이라.. 원래는 갈색사고싶었는데 검정하나 재고뜨길레 바로 샀습니다.. 순정지갑은 뚜껑이 없어서 왠지 불안하고 해서 사봤습니다. 저위에 자석으로 붙는 잠금장치를 열고 당기면 카드가 딸려나옵니다. 고무줄같은걸로 되어있는지 다시 뚜껑줄은 들어가고요. 이것도 마감이나 기타 품질은 좋습니다.. 저 레자가 좀 끈끈한 느낌은 있는데.. 그립력이 더 좋아지기도하고 맥세이프로 붙혔을때 잘 밀리지도 않습니다. 자성도 강하고 카드 빼는 기믹도 잘 됩니다. 무엇보다 가볍습니다. -ㅂ-;; ESR에 비하면 이건 그냥 없는거랑 마찬가지.. 붙히고 다녀도 부담스런느낌은 없습니다. 문제는.... 제가 명함케이스로 쓸려고 산거라.. ㅠ.ㅠ 명함이 카드보다 크다는걸 몰랐습니다. 길이가 길어서 저 뚜껑을 닫을수가 없어요.. 일반 플라스틱카드는 3장까지 들어가고 잘됩니다. 특히 인상적인게... rf태깅을 할때 너무 잘되요. 맨위에 놓은카드로 잘됩니다. 오히려 ESR은 이런 기능이 있다는데 안되요.. 카드 빼야 인식합니다.  정말 미스테리한 물건.... 그냥 지갑입니다.. 이걸 제가 구입했다는데.. 기억이 없습니다.. 무려 중국에서 오셨던데.. 딱봐도 비닐같은 레자에 그래도 지갑인데.. 고급감이라고는 없습니다. 맥세이프 그딴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갑입니다. 저렇게 외부에 카드한장 들어가는데.. 그래서 디자인이고 뭐고도 없습니다. 메이커 로고조차 없습니다. 그냥 무지.  뒷면도 저 꼭다리 같은 탭이 덩그런히 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저 탭은 탭이 아니라 손잡이 입니다.  탭?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저렇게 벨트줄이 나오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이 딸려 나옵니다. 저게 최대로 당겨놓은거고요 다시 넣는건 그냥 카드나 명함을 눌러서 밀어넣는겁니다. 신지모루 처럼 고무줄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데.. 명함이 딱들어가요.. 표준적인 명함사이즈라면 깊이가 딱맞습니다. 명함 넣으라고 만든 부분인거같습니다. 생긴거에 비해서? 완전하게 잘 작동합니다. 제가 명함이 좀 두꺼워서 5장정도 넣어놨는데. 그냥 너무 잘되요..  속에가 더 신기한데.. 왼쪽에 일단 카드 두장 독립포켓에 들어갑니다. 저 방향으로 들어가니 당연히 분실가능성은 없죠. 그리고 잘 꺼내라고 따져있는 부분이 좀 특이한데.. 뒤에꺼 꺼낼때도 편해요.. 누가 설계한건지 노하우가 있어보임.. 오른쪽은 신분증 클리어포켓인데 가운데 저렇게 밀어내는 구멍도 있고 그뒤로 왼쪽처럼 넣는 숨은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저는 은행보안카드 2장을 저기에 넣었습니다.  저는 현금을 가지고 다닙니다... 좀 어색하긴한데.. 저도 친구를 만나면 아이에게 용돈을 줘야하는 사람이더라구요... -ㅂ-;; 그리고 가끔 쓸일이 발생을 해요.. 머니클립도 있는데 이건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너덜거리고 돈이 찢기기도하고 다뺐다가 골라꺼내고 다시 꼽고 한다던데 번거로워서. 그냥 구식 포켓타입이 저는 편해요... 아무튼 저렇게 생긴대로 잘들어갑니다. 가끔 달러 기준으로 된 지갑은 튀어나오던데. 이건 딱 맞아요. 아무튼 이런지갑이 생겼는데... 일단 제가 써본 지갑중에 제일작아요.. 현금이 들어가는 최소사이즈입니다. 길이쪽은 좀 긴데. 카드때문에 그렇고.. 꾀 많은 내용물이 있는데 전체 두께도 얇아요.. 그리고 가볍습니다. 이상태로도 아까 처음에 소개한 ESR 카드지갑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소재고 디자인이고 없습니다. 그렇다고 물렁거리지도 않고 레자같은데 가죽보다는 비닐쪽에 가까운느낌.. 이것도 사실 생각보다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포켓구조나 크기 무게 편리함이 너무 좋아서 이게 뭐라고 마음에 드네요.. 기억도 안나는데 아마 굉장히 쌌을거에요.. 어디서 산지도 기억이 안남.. 산것도 기억이 안나니... -ㅂ-;; 아무튼 최근 생긴물건중에 이상하게 마음에 드는 물건..  지티기어? 아무튼 거기서 산 물건입니다. 이 물건은 여기 투피에서 어떤분이 소개해서 사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까먹고있다가 품목에 있길래 샀습니다. 게임메니아의 존심으로 안써본 패드라서 사봤습니다.. 일단 품질은 닌텐도 프로패드의 미니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립 버튼감 마감 완성도 다 좋습니다. 저 led불빛도 상당히 화려해서 뭔가 사이버펑크스럽고 뭐라도된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일단 예뻐요. 문제는 너무 닌텐도 스위치용이다 라는거죠.. 버튼도 그렇치만.. 기본모드가 스위치 모드입니다. 다른 모드도 어지간히 다 되긴합니다. 저는 맥에서 쓸려고 산거라 모드를 바꿔서 보니.. 엥??? 키가 달라요.. ABXY키의 위치가 일반패드와 다릅니다.. 여기서 망했습니다. 제가 다른패드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이걸위해서 키셋팅을 바꿀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불편한디폴트를 가지고 있어요.. 케슬바이아를 해보니 왼쪽Y버튼이 칼질 오른쪽 A버튼이 점프 더군요.. 파랑 빨강버튼요. 원래는 녹색이 점프여야 합니다. 다른 범퍼키나 그런건 다 맞는데 주키가 문제.. 이것만 사용하거나 하면 키셋팅을 바꾸면 되는데.. 이게 좀이 아니라 많이 아쉽네요.. 다른건 마음에 들거든요.. 뭔가 연사기능도 있고 육축도 되고.. 스위치용이나 이거만 쓰실거면 괜찮을거같습니다. 저도 있지만. 닌탠도 프로패드가 썩 좋은 패드는 아닙니다. 베터리 오래가는건 좋은데.. 가격대비 그렇게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정체불명의 이상한 물건... 저는 풀옵션병환자라 아까 그 패드 옵션이었나 본데.. 이거 말고도 이상한거 하나 더있어요. 이런게 왔습니다.. 뭔가해서 열어봤는데.. 말그대로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살펴봐도 모르겠고.. 보자마자 느낀건.. 가이버에서 규오가 썼던 가이버리무버 같이 생겼습니다. 같이본 동생도 같은걸 생각했더군요.. 이게 왜 옵션이고 같이 온건지 이걸로 뭘 어쩌라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굴욕적으로 메뉴얼도 읽어보니.. 스마트폰 게임그립이더군요.. 저게 분리되서 가오가이거 처럼 관절암이 나와서 스마트폰이 사이에 끼워지고 어쩌고 그런거더군요.. 저 클립같은건 한번빼면 다시 넣기도힘든데. 터치버튼을 물리버튼으로 해주는 그런거고요. 또한가지 제품은 충전까지 해야하고 더 굉장한데 연사까지되고 이상한물건이 하나더 있어요.. 옵션선택 잘하시고요. 위에 패드랑은 전혀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저는 저 패드에 장착하는 핸드폰 마운트 같은건줄 알았어요.. 상당히 당혹했습니다.. 생긴것부터 대단해서..-ㅂ-;;  모니터 조명입니다... 하... 이걸 3명을 시켜서 시도했는데 한명만 성공했습니다.. 7천7백원. 오늘도 다시 시도해보라고 했는데.. 누가 성공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확인안함.. 이거 좋네요.. 일단 거치방식이 클립으로 끼우는게 아니라 웨이트방식으로 거치되는 형태라서 사용중에 앞으로 툭 떨어진다던가 튕겨나가서 떨어진다던가 하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스펙은 전혀 모르고 그냥 구입한건데. 꾀나 기능이 많습니다. 일단 전구색 백색으로 전환이 됩니다. 단계도 있어요. 5단계로 변화하고요. 버튼이 따로있어요. 그리고 밝기도 조절됩니다. 이것도 5단계. 전원켜고 끄고 있고.. 버튼이 터치식으로 3개에요. 전원은 마이크로usb라서 C타입이 아닌게 좀 아쉽긴한데.. 뭐 자주 빼고 껴고 할일도없고 케이블도 들어있어서 넘어가도 되겠습니다. 모니터암에 있는 전원용 usb에 꼽았습니다. 제가 불을 안켜고 살아서 스탠드라도 살까했는데. 거추장 스럽고 그래서 이런제품을 사야겠다 생각하던차에 있어서 샀습니다.. 제 모니터가 좀 커서 43인치라.. 가로폭이 980정도 나오거든요.. 이거 두개 달아도 들어갈정도 두개사야하나 했는데.. 모니터에 뭐 하는게 아니라서 상관없더군요.. 당연한건가? -ㅂ-;; 괜히 켜기만 귀찮고 가운데가 비어서 더 않좋을거같습니다. 이건 선물용으로도 좋을거같아서 모니터암이랑 몇개 더사보라고 했습니다. 모니터암도 몇개 샀어요. 선물용으로.. 최근에 핸드폰 부터해서 와치 노트북 맥미니 이것저것 많이사서 악세사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ㅂ-;; 난잡하네요.. 좀더 써보고 정리가 되면 사과농장 꾸미기 강좌라도 해야할듯... 안녕히.. 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an Utd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