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만 아는 물건 2탄    글쓴이:도리순_볶음지름신 , Hit : 1778

투피으르신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렇죠....??? 이거알면 아재......

도리순_볶음지름신 지름병에 걸림 ㅠ.ㅠ;; 정보력:48380 친절도:16383

clearsea 정보력:2630 친절도:5647   11-25 16:59 모바일- 아몰랑요..ㅋ

버그버그 정보력:1550 친절도:3241   11-25 17:02 회수권 인쇄된 면에 종이를 대고 볼펜뒷쪽으로 열씨미 문지르면 인쇄된 잉크가 종이에 묻어서 꼭 회수권 뒷면처럼 보였지요... 제가 해본건 아닙니다~~ ㅎㅎㅎ

늘처음처럼... 정보력:2370 친절도:3035   11-25 17:03 모른다고 할래요^^ 추천:하늘둥이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6   11-25 17:06 알아도 모름 저 팽이...줄 감아서 풀 스윙으로 던지면 흙바닥이 파이면서 튕길 정도로 강했는데.. 세월이 흘러 해봤는데 풀 스윙이 안되던... 참 저걸로 다른 팽이 꼭지 따려 많이 했었는데.. 논네..인증..인가

가을타타타 정보력:69430 친절도:15769   11-25 17:10 모바일- 짐자전거는 저한테 정말 필요한 놈입니다 추천:roggy 추천:은사시나무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11-25 17:12 모바일- 와 모른는척 해야겠다

뱃살의흔적 정보력:760 친절도:2008   11-25 17:12 회수권으로 떡볶이도 사먹을 수 있었다고 삼촌이 그러시던데 회수권은 교통권도 되고 식권도 역할도 했었나보네요. 암튼 전 몰라요.

후샥 정보력:3620 친절도:6012   11-25 17:27 저런게 먼가 하!나!도! 모르겠네요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56   11-25 17:27 모바일- 자판기, 밴또, 공책, 끔, 하나씨자인차, 팽돌이, 딱지.... 회수권은 저리 자르는게 아닌데, 절반으로 잘라 접어.......

백조호수 SwanLake 정보력:1980 친절도:4122   11-25 17:35 ㅎㅎㅎㅎ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5   11-25 17:36 아....모른척해야되는건가요? 어째....나는 다아냐 ㅠㅠ...하...

전용회선 정보력:12270 친절도:13502   11-25 17:38 모바일- 알면아재 모르면 모르재? ㅡㅡ;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11-25 17:40 모바일- 뱀 주사위는요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7   11-25 17:46 이게 머죠?? 처음보는거네요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4   11-25 17:47 나는 아재네요. ㅎㅎㅎ

천하장사 정보력:1300 친절도:1744   11-25 17:49 국민학생때 저 짐바리라고 불리던 자전거를 탔죠. 몸이 작아서 안장에 올라 앉지는 못하고 양발만 걸어서 탔더랬죠. 묵직하니 안정감은 있었는데...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96   11-25 17:50 쌀집에 있던 철티비.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23   11-25 17:55 회수권을 교묘하게 자르는것은 하수입니다. 제 친구는 회수권을 감쪽같이 그렸습니다. 아무도 알아 보지 못했죠

민기아빠 정보력:2780 친절도:7136   11-25 17:59 자전거 타봤고(쌀집 하는 친구 덕분에 ...), 타자기도 써봤고 ... 도시락 조개탄 난로 위에 구워(누룽지 굳!!)도 봤고 ...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98   11-25 18:08 회수권으로 학교앞 분식점에서 만두 사 먹고 집까지 1시간 넘게 걸어왔던 적이 있지요.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6   11-25 19:02 ㅎ~ 회수권 오랜만에 봅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25 19:07 공병우 타자기 ... 조개탄 난로위에 도시락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아 ~옛날이여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0   11-25 20:10 마라톤타지기 였던거같은데.. 그런거 있었음.. 타자기는 활자 딱딱 날리는 감이 딱 잡히면 요즘 리듬게임하는것처럼 재밋음.. 종소리 띵~ 나면 리턴레버 내리는것도 그렇고 그 손맛은 정말 아직까지도 기억이남.. 인정.. 팽이는.. 하.. 할말하앜.. 꾀 알아주는 고수였음.. 저윗쪽에 있는거랑 비슷한데. 주물로 금속으로 전체가된 작은 팽이가 제대로임.. 토크감 자체가 달라서 플라스틱에 철띠두른 애들하고는 차원이 다름.. 전통팽이도 이게 되나 싶었는데. 팽이채가 없어도 돌릴수있고 그냥 아무거나 후려팰꺼만 있으면 계속 돌림.. 신발깔창 이런걸로도 막 쳐서 돌림.. 벤또는 내 시대꺼는 아닌데.. 난 안새네 반찬통시대.. -ㅂ-;; 그때도 약간 복고유행으로 교실 화목난로 땔때 가져오는애들이 좀 있었음.. 데워먹는다고. 난로 안전망에 쭉 올려두고 그랬음.. 동그란 딱지는 음파먹기 라고 입바람으로 넘기는 그런 따먹기를 많이했고.. 별갯수로 가치가 있음. 짐자전거. 저거 몇키로나 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사진상은 굉장히 작아보이는거고 실제로는 엄청크고 길고. 무겁고.. 넘어지면 어린애들은 다시 세우지도 못함.. 나중에는 저기에 작은 엔진을 달아서 오토바이처럼 타고 다님.. 시골할아버지 자가용.. 짐칸에 합판도 깔아서 지금생각하면 대단할정도로 짐을 싣고다님.. 냉장고 이런건 기본.. 일단 저거 타는사람은 노인이고 뭐고 다리근육이.. 어마무시함.. 저걸로 논두렁길이며 산고개며 다 넘어다녔던건데.. 그짐을 싣고.. 껌은 무슨얘긴지도 몰랐는데.. 저 전시대 말하는건가?? 요즘 없긴하죠.. -ㅂ-;; 후레쉬민트 아카시아 이런거 CF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껌CF가 있었죠.. 지금은 없구나.. 헐.. 회수권은 처음에 써본게 80원짜리였나? 그정도 했던거같은데.. 토큰이 100원이었고 이건 성인용이라 그당시 이모들이 쓰는거 본적은있고 내가 써본적은 없음.. 철사로 엽전처럼 끼워서 한뭉치 있는거 가지고 놀다 잃어버려서 크게 혼났음.. 회수권 11장 만들기 이런건.. 더 윗세대 일이긴한데.. 알기는 아니까 따라 해본애들이 있었고.. 그냥 반을 잘라서 껌종이를 붙혀 접어서 넣는 애들이 있었고.. 그때는 버스기사가 그냥 사람 패는 시대여서 이거 아낄려고 목숨걸기는 타산이 안나오는일이라.. 양아치 날라리 놀이 하는애들이 객기로 하다가 쳐맞는건 몇번봄.. 그리고 안자르고 팔지도 않았음.. 구지 그렇게 달라고 부탁해서 하다가 X쳐맞는건봄.. 아 뽀빠이노트구나 본적은있음.. 써본적은 없고. 그거보다 우리우리노우트가 생각나네.. ㅠ.ㅠ 샤오미13인치 전자노트를 몇개 샀는데.. 갑자기 그때생각이나서 짠했음... 비닐이 다 우그러지고 찢어지면 벗겨내고 쓰고 그랬는데. 샤오미 전자노트 좋음.. 얼핏보면 아이패드인줄알고 필기감도 좋고 회사 종이 메모지 다 없애고 이걸로 바꿔줬음.. 13인치 국내배송 빠른거 2만원 10인치 해외배송 느린거 만원정도함.

Woo&Jeong빠! 정보력:1030 친절도:3243   11-25 21:38 모바일- 신세계 물건이네요...

bluejay 정보력:1510 친절도:3606   11-25 23:44 모바일- 해태 전시통에 롯데껌만....ㅎㅎ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0   11-26 00:23 팽이 한 종류가 빠졌네요 ~ 총알 박아서 찍기 했었던 ㅋ

마징가~~z 정보력:56740 친절도:27306   11-26 07:04 저 짐받이 자전거는 우리 옆집에 있었던거...... 옆집에서 쌀 배달용으로...... 기억이...

seokry 정보력:730 친절도:164   11-27 12:11 쌀집자전거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