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의 현실  
 글쓴이: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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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115145559600

 

초중등 예산 3조 떼 대학 준다…둘로 쪼개진 교육계






가뜩이나 저학력애들 지원이 부실한데 3조나 떼서 대학교 지원한다네요 ㅎㅎㅎ





(정치글 아니에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에요 



아이들은 미래의 자원입니다...국가 원동력이죠..... 근데 거기에 쓰일 돈을 빼서 대학에 준다라~~~~~ ㅎㅎ



돈을 빼서 줄게 아니라 대학에 줄 돈을 따로 마련을 해야지 필요하다면......



그걸 빼서 주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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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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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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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32
 		인샬라~
bsb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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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35
 		얼척이 없네요.... 저출산 커버하려면 초등교사 혹은 방과 후 교육(교사)를 늘려야 할 것 같은데..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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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38
 		애들은 미래의 자원입니다....국가 기반의 힘이 되는 미래 자원이죠...그래서 국가 차원에서 투자해야만 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지만 교육의 수준을 올려야 양질의 자원이 되고

그 자원을 아끼고 다듬고 키워서 미래 성장의 기반이 되게끔 하는게 어른들의 몫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거늘...... 그 100년은 커녕 1년뒤도 생각치도 않는 교육/보육 정책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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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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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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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돈이면 중요도를 따라 딴데서 뺄수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으나
대학에 무슨 지원을 하는지가 중요할거 같은데 부실대학지원 위한거면 절대 하지말아야합니다.
부실대학들은 지금 자연적으로 도태되야지 인구절벽 왔을때 문제가 안커집니다. 지금 인구구조면 대부분 대학들 문닫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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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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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50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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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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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51
 		어이고...답답하네요..진짜......적은돈도 아닌데 생각나는데로...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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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51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일텐데요...
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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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5:56
 		Yuji 대학교로 가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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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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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16
 		대학교가 뒤로 빼먹기 쉽거든요..-M
ssari(하얀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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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16
 		아래돌빼서 윗돌막는...
바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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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19
 		대학교 무료화 한다면 찬성하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무슨??
나무그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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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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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 낳아서 어린 아이들 수가 줄어서 예산이 남는건지...
태양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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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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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위해 써야 하는데 사학재단 배불리기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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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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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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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방 전문대 교수입니다.
중등교육에 투입되는 돈 중에서 불용액 발생 예산 금액에서 일부를 고등 교육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저 예산은 사립대에 있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먹은 바닷물입니다.
저 예산을 받는 순간 교비 회계에 대해서 국가가 들여다 본 근거가 생기는 어나 사학재단이 받고 싶겠습니까 ?
그런데 저 돈이라도 안 받으면 학교 운영할 엄두가 안 나니 그래도 받는 것입니다.
사립 중학교 고등학교가 자사고로 가지 않는 이상 예산 지원 받는 거와 같은 이유입니다.
배움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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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7:03
 		사학재단 후손들이 정치권에 많은 것도 이유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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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s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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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8:55
 		대학생들은 곧 투표권이 생기지만 초중등 쯤이야 ... 하는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 하고 많은 분야 중 하필 초중등 예산을 빼다니 ..
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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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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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로 돈쓸일이 점점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현업에선 늘 돈이 부족하다 느끼겠지만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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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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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예산을 줄여서
사립대지원을 늘리는건 반대입니다.
84태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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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0:07
 		부실대학, 연구 업적 없는 교수, 인구 감소로 경쟁력 없는 대학... 살판 났네~
파트랏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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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1:38
 		모바일-
초중등 예산이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불용예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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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3:21
 		불용예산이라고 하지만 불용예산은 그냥 버려도 되는 돈인가요?
연말에 보도블럭 공사하는거랑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요...
손을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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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3:52
 		제가 요즘 들은 얘기로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돈이 썩어 돈답니다

지인왈 돈쓰라고 계속 압박하는 통에
오히려 애들 에게 쏟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예산이 너무 많이 내려온답니다
초, 중학교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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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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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3:54
 		■ 유·초·중등·특수교육 예산을 지켜주십시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시적 증가를 이유로 유·초·중등 교육예산 축소 법안이 예고되었습니다. 유초중등 교육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과거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기준을 맞출 것이 아니라 미래교육으로의 발전적 전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 건물(21년 현재 7,980동, 신축 예산 37조 필요) 신축, 내진설계 보강, 석면제거, 교육부 권고기한 지난 냉난방기(47만 9,382대, 전체의 36.4%)교체 등 장기 지체된 학교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수십 조 예산이 필요합니다!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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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0:12
 		저 또한 사유화된 사립대 지원에 대해서는 반대이지만, 대학진학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포함한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가 부실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문제의 핵심인 지방교육재정금은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21) 53.2조원 → (’22) 65.1조원(+22.4%) → (’23 정부안) 77.3조원(+18.8%) (본예산 기준)), 이와 함께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는 매해 급속히 감소하였구요.
지방대학의 위기는 지방산업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경쟁과 도태라는 명목 속에서 수도권 대학만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토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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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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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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