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K ‘공신력 없는’ 등기부등본…“믿고 거래했다 집 잃었습니다”-m    글쓴이:영~* , Hit : 1141

등기소가 왜 있는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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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380 친절도:16199   11-12 12:42 저도 얼마전에 이와 비슷한 사례 올렸었는데, 신한은행과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을 했지만 결국 패소해서 집은 경매로 넘어가 버리고, 변호사 비용까지 신한은행에서 3천만원 청구해서 아내가 화병으로 암이 걸리고 온집안이 풍지박살 난 사연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을 것같고, 사기꾼이 작정하고 사기를 치면 잡을 방법도 없을 것같습니다. 당장 제도 개선을 해야 할 듯해요.

전용회선 정보력:12240 친절도:13493   11-12 13:43 모바일- 모바일- 법원은 이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죠... 개정되는데 오래걸릴겁니다. 늘 조심해야 하죠... 최근 대출이 있었다면 계약서 들고가서 진짜 다 갚은게 맞는지 본인이 스스로 확인해야 하는세상인거 같아요... 추천:나무그늘1

천명 정보력:5040 친절도:32275   11-12 16:28 작성자 본인이 댓글 삭제함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5   11-12 17:05 모바일- 담당인 대법원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기관이 수수방관만 하죠. 예산핑계, 인력핑계, 관할핑계, 법흠결 어쩌구.. 판례도 많이 쌓였으니 이제라도 움직일만한데 그네들은 무관심..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11-13 05:36 법원장이던 내 친구도 이런 사정을 알까? 아직도 어느 법원에선가 근무를 하고 있을까? 아직 정년의 나이가 되지는 않았으니 아직은 근무를 하겠지?

선가네 정보력:370 친절도:391   11-15 13:33 사기에 대해서 관대한 우리나라 문화도 한몫 한닥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금융사기 = 인생을 건다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잘해야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