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럼 이야기 했지만 어지간해서 별일 없다는 건 다 알고 있음
전기차의 회생제동이 있으므로 조건이 나아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단 1이라도 디스크보다 못한건 사실이고 이를 인지하고도 다른 장점이 있어서 선택하는 소비자는 문제 없지만 진보한게 아니고 기술적으로 퇴보한 제품을 써주는걸 왜 소비자가 쉴드를 치는지는
잘 이해가 안됨
오토기어에서 하는 말은 (제가 이해하기로)
가격 이외에 모든 면에서 뒤지는 드럼을 굳이 넣은 이유는 원가 절감 말고는 없다.
그런데 폭스바겐쪽에서 무슨 쓸데 없는 미사 어구로 차세대 드럼 브레이크(?) 이미지를 부여하는 건 웃긴 이야기다..
그냥 소비자를 호도하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저도 드럼 브레이크 관련해서 오토기어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했는데, 전기차 회사들이 디스크 브레이크 대신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원가절감과 매출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보다 드럼 브레이크가 싸기 때문에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이유도 있지만, 디스크 브레이크는 수리하기가 쉬워 소비자가 소모품 구입해서 직접 갈거나 카센터가도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반면에, 드럼 브레이크는 구조가 복잡해서 자가 수리가 어렵고 정비소 가더라도 공임이 디스크 브레이크보다 더 크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에서 드럼 브레이크로 최든들어 갈아탄다고 하네요...지금 상태에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술력으로 볼 때 생산 공정에서 각 부품별로 사용 연한을 자기들이 보증하는 기간만큼만 정상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고, 그 해당기간만 지나면 문제가 발생되어 부품을 구입하거나 카센터에 가서 수리를 하도록 많들어 매출이 발생되도록 조정한다고 하네요.
이해가 되는게, 전기자동차에서 디스크 브레이크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서 차량회사에서는 그만큼 문제로 발생되는 매출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드럼 브레이크를 장착한다는 식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제조사에서 드럼 브레이크를 넣은 건 당연히 원가절감 때문 맞습니다.
다만, 전기차는 회생제동이 들어가면서 브레이크의 역할을 많이 대체가 됩니다. 드럼 브레이크 넣어도 일상적 주행에서는 무리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회생제동차량을 탔을 때 일상주행을 하니 15만 키로가 되어도 브레이크 패드 잔량이 절반도 더 남았더라고요.
물론 서킷을 간다거나 하면 2틀 컷이긴 합니다.
당연히 드럼브레이크가 더 안좋은 건 맞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폐쇄된 구조라서 열이 안빠져 나갑니다. 쉽게 말해서 브레이크가 쉽게 나가떨어져요. 미세한 제동 조절도 안되고..
회생제동과 일상주행 이라면 아주 몹쓸 수준은 아닐 겁니다. 어쨋뜬 제조사에서 원가절감 이유인 것도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