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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웹튠 리뷰어가 올해 가장 잘만든 코미디 영화라고 추천했네요. 리뷰를 보다가 재미있어보여서 일단 멈추고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물간 자신을 연기하는 영화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를 좋아했다가 너무봐서 슬슬 질리면 보기좋은 영화 아닐까 합니다. 악당역할로 나온 사람이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 눈찔려 죽은사람같은데...(그때 너무 큰 충격이어서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 그리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엣원스 봤습니다. 이동진 5점!이라고 했는데...음...영화는 좋았습니다만 이게 만점받을 정도인가? 하는건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영화에 그렇게 조예가 깊지 않으니까요. 기존의 명작들은 일단 분위기부터 묵직한 경우가 많았던것같은데 이건 좀 달랐거든요. 정신없이 산만한데 가족영화라는 핵심은 계속 붙잡고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다 이해는 못했어도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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